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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2016. 10.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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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탄새 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에서 유명한 규카츠 를 먹으러 왔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갔습니다.

입구 사진 한번 보실까요??

 

 

들어오자 마자 메뉴판을 봤습니다.

아 빨리 먹고 싶네요~

하남 스타필드 에서 규카츠 먹을려고 줄서 있는거 보니...

저도 빨리 먹고 싶었어요~

메뉴판 한번 보실까요??

 

 

명품 규카츠 라고 표시 되어 있네요...

명품 맞습니다. 먹으면 정말 최곱니다.

셋트 메뉴 있습니다. 두분오시면 거의 셋트 메뉴 시켜 드실꺼 같아요~

다음에 가면 규카츠 로 셋트 먹을려구요.

 

 

아래 보시는 것은 규카츠 구워 먹는 화로 입니다.

한 10~15분 켜져 있습니다.

불이 금방 꺼져 버리더라구요...

불 하나 더 달라고 하면 줄꺼에요~ 이름을 모르겠네요...

안에 석고 같은 물체 있습니다.

 

 

드디어 규카츠 나왔습니다.

규카츠에 샐러드 및 각종 야채 소스 장국 밥 나옵니다.

이게 슈퍼 입니다.

양이 성인 남성 먹으면 딱 좋은 크기죠??

표준 시키면 좀 작을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는 메뉴는 스테키동 입니다.

음 마치 얇은 고기를 먹는 느낌 이랄까??

육회 사시미를 먹는 느낌?? 인듯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규카츠를 먹기로 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 취향 이니까~

 

 

어 저기 화로 에 올려진 규카츠를 보시기 바랍니다.

빛깔이 정말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이 흘러 나오는 상태죠..

겉에만 살짝 구워서 입안에 넣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다들 한번 경험해 보세요^^

오사카에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 까요??

 

 

아래는 규카츠 화로에 올려놓고 난 뒤에 찍은 사진 입니다.

돈가스 처럼 생겨서 바로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레어 같은 스테이크 랄까?? 아무튼 드셔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길찾기는 정말 쉽습니다.

2호선 건대입구역 내려서 1번출구에서 바로 골목 들어가셔서

좌측 편으로 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좌측으로 가시다 보면 우측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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