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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테무, 무기한 개인정보 사용 논란 중국 이커머스 앱 테무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진행하던 프로모션을 중단했다. 문제가 된 프로모션은 테무 이용자가 추천인 링크를 통해 다른 이용자를 테무로 유입시키면 테무가 해당 추천인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테무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기한 없이 이용하겠다는 동의를 받았다. * 네이버 치지직 MAU, 아프리카TV 처음 앞질러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모바일 앱 사용자 수가 숲(아프리카TV)을 처음으로 앞섰다. 지난달 치지직 앱의 MAU는 216만 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아프리카TV 앱 사용자는 196만 명으로 나타났다. * 구글, 시크릿 모드 데이터 기록 파기 예정 구글이 크롬의 비공개 검색 기능 시크릿 모드의 데이터를 파기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 일..
* 구글, 선거기간 정치광고 중단 구글이 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사 플랫폼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정치 관련 광고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유권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 구글·유튜브,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영구 정지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가 각종 SNS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문제로 지적되자 주요 플랫폼이 대응에 나섰다. 구글은 사기, 사칭과 관련한 정책 위반을 발견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해당 구글 광고 계정을 정지한다. 광고주도 구글의 광고 서비스 이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 * 배민도 알뜰배달 무료 쿠팡이츠가 최근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
* 유튜브 수익창출, 25%가 '쇼츠'에서 이익 낸다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중 25% 이상인 75만 명이 숏폼에서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회수 비중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이 배분되며, 크리에이터는 쇼츠 사이에 포함된 광고 수익의 최대 45%를 받는다.* 당근, 창사 8년 만에 첫 연간 흑자당근이 지난해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5년 창사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계획된 적자’를 끝낸 쿠팡, 컬리처럼 흑자 기업에 합류했다. 당근의 실적 성장은 광고 사업이 견인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넥스트커머스 2024 컨퍼런스 7월 개최아이보스는 Back to Basics을 주제로 '넥스트 커머스 2..
* 쿠팡, 3년간 3조 투자해 로켓배송 확 키운다 쿠팡이 향후 3년간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 원 이상 신규 투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전국 로켓배송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 2027년까지 사실상 ‘전국 인구 100% 로켓배송‘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쿠팡은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70%)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이다. * 2명 중 1명은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 OTT 플랫폼이 신성장 동력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낙점한 가운데, 실제로 스포츠 중계권이 OTT 구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실시간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3%였고, 주 1회 이상 OTT를 통해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는 비율도 47%에 달했다. * 네이버, 앱 전반에..
* 4월 광고시장 음료·의료기기·출판 증대 전망 코바코는 4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3.0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고,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2), 케이블TV(102.9), 지상파TV(102.5)의 광고비가 3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네이버·삼성페이가 신용카드 넘었다… 하루 1.5조 원 결제 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 금액이 실물 신용카드 이용액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모바일 쇼핑과 택시호출 등 비대면 결제와 직접 기기에 터치하는 대면 결제 등이 모두 크게 증가한 결과다. 다만 민간소비 회복세가 위축되면서 전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 식약처,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시작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