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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이제는 숏폼으로 파는 숏핑 시대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새 모델 '대시' 출시네이버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의 신규 모델 '대시'를 공개했다. 대시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 대비 5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속도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구글 유튜브, 1분기 매출 20.9% 올라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 1분기 매출 805억 4천만 달러를 기..
* 메타, 최신 모델 탑재 메타AI 출시 메타가 최신 AI 챗봇 '메타AI'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AI는 미국 영국 등 13개 영미권 국가에 우선 출시했다. 한국, EU 등의 출시계획은 미정이다. 메타AI는 SNS의 검색 기능에 통합했다. 이용자들이 레스토랑 추천, 휴가 계획 등을 검색하면 메타AI가 답한다. * 금융 데이터 등에 업은 토스, 국내 5위 광고 매체로 우뚝 리워드 광고로 시작했던 토스애즈가 국내 광고 매체 5위로 성장했다. 사용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지점을 찾는 것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이점을 이용한 세부적인 타기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 맞춤형 광고 안 보려면 돈 내라는 페이스북에 제동 건 EU 유럽연합은 맞춤형 광고를 보지 않는 대가로 이용..
* 새 동맹 찾는 알리·테무 그동안 알리의 배송은 CJ대한통운이, 테무는 한진이 도맡아왔다. 그러나 알리와 테무가 각각 5월과 6월부터 배송 업체를 경쟁입찰로 바꾸기로 하면서 업체 간 눈치 경쟁이 치열하다. 알리와 테무의 성장세가 큰 만큼 배송 물량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구글, 지난해 한국서 4300억 원 벌었다 구글코리아가 2023년 매출액 3653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매출액은 5.9% 증가,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다. 지난해 광고 및 기타 리셀러 수익은 1545억 원으로 매출액 중 42%를 차지했다. *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정식 출시한다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 온 웹툰·웹소설 서비..
* 구글, CRM 기업 허브스팟 인수 타진 구글이 기업가치가 350억 달러에 달하는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 인수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CRM 역량 강화로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수가 이뤄질 시 구글 출범 후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 마케터가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 1위는 구글 에이비일팔공이 발표한 2024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주요 기업 마케터들이 올해 가장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로 구글을 꼽았다. 이어서 메타(42%), 네이버(40%), 카카오(31%), 토스(24%), 당근(12%) 등이 현직 마케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채널로 파악됐다. * 네이버, 중소상공인 성장 지원… 거래액 2배 이상 증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시작..
* 유튜브 수익창출, 25%가 '쇼츠'에서 이익 낸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중 25% 이상인 75만 명이 숏폼에서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회수 비중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이 배분되며, 크리에이터는 쇼츠 사이에 포함된 광고 수익의 최대 45%를 받는다. * 당근, 창사 8년 만에 첫 연간 흑자 당근이 지난해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5년 창사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계획된 적자’를 끝낸 쿠팡, 컬리처럼 흑자 기업에 합류했다. 당근의 실적 성장은 광고 사업이 견인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 넥스트커머스 2024 컨퍼런스 7월 개최 아이보스는 Back to Basics을 주제로 '넥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