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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쿠팡은 명품, 네이버는 C2C… 아마존 빈틈 노린다 쿠팡이 세계 최대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명품 시장에 진출했다.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에 집중하는 네이버와는 다른 해외 공략법이다. 전략은 다르지만 양사는 모두 아마존의 약한 카테고리를 공략해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생각이다. * 네이버,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 베타 출시 네이버가 손쉽게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폼'을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객관식 선택형, 주관식 서술형, 점수 선택형, 표현 등 형식을 선택할 수 있고, 색상, 글꼴, 설문 커버 이미지 등 다양한 꾸밈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토스, 광고사업 월간 매출 100억 원 첫 돌파 토스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 네이버, 2023 연말결산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모인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3 연말결산' 페이지를 지난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3 네이버 연말결산에서는 웹툰, 블로그, 페이 등 네이버의 각 서비스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안전 인증 역차별에 셀러들 불만 중국 직구 증가에 국내 기업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전 인증, 관세·통관 비용 등을 부담하는 국내 셀러와 달리 중국 셀러는 규제에 자유로워 사실상 국내 셀러가 차별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규제 사각지대를 보완해 국내 소상공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X 광고 수입 올해 3조 원대, 작년의 반토막 X의 올해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 트위치 한국에서 철수… 타국 대비 망사용료 10배 아마존닷컴이 보유한 글로벌 인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망 사용료 부담을 이유로 한국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트위치는 한국에서 트위치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다며 다른 국가에 비해 네트워크 수수료가 10배 높아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 네이버, 한국의 트위치 될까 네이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스트리밍의 비공개 시험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년 정식 서비스를 내놓고 트위치와 아프리카TV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한국 사업을 철수 중인 트위치의 트래픽을 확보한다면 사업가치는 1조 원 이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 인스타그램, 후원 도입해 릴스 강화 인스타그램이 유료 구독 서비스와 숏폼 콘텐츠 릴..
* 다음앱 5년 동안 사용자 33% 감소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다음 앱 사용자는 724만 명이었다. 2018년 10월 1079만 명에서 5년 동안 사용자가 33% 감소했다. 다음 사용자가 빠르게 감소하며 네이버와 다음 간의 사용자 격차는 매년 커지고 있다. * 알리익스프레스, 쿠팡 위협할까 알리익스프레스가 물류센터 설치 등으로 국내시장에 본격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쿠팡 독주체제를 위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막대한 자금을 들여 배송기간 단축과 무료배송 등 초석을 다진 데 이어 내년 한국 물류센터를 건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 네이버 다크패턴 체크리스트 나온다 네이버가 '다크패턴 체크 리스트'로 신규 출시 서비스..
* 네이버, 단위가격표시제 도입한다 묶음상품을 낱개 상품보다 비싸게 파는 이른바 '번들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네이버 쇼핑이 내년부터 단위가격표시 시스템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판매자들이 상품 중량, 판매 단위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단위가격이 산출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고민 중이다. * 지그재그,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이용률 절반 '뚝' 카카오 품에 안겨 승승장구하던 패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휘청이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앱 이용자 수가 급감한 것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지그재그 앱 이용자 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 * 네이버, AI '큐:' 검색 서비스에 적용 네이버가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검색 서비스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