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리와 주 그리고 연
강원도 노별의 식탁(심곡쉼터) 본문
안녕하세요 사탄새 입니다.
오늘은 정동진 가는길에 있는 쉼터에서 식사를 한끼 하였습니다.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영업하는지 안하는지 표지판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주말엔 영업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많고 해서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관광버스 및 개인차량들이 어마어마 합니다.(참고하세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감자전, 수수부꾸미, 옹심이칼국수 세가지 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셋이 오면 각각 하나씩 시켜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전 맛있게 생겼습니다.
깍두기 및 김치는 너무 시었습니다. 저에겐 안맞았습니다.
잘먹는 사람은 잘 먹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다들 잘 먹더라구요~ 두세번 리필도 하구요
옹심이 칼국수 나왔습니다.
음 항아리에 다가 나오네요~ 양은 꽤많습니다.
그리구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는 그런 맛이납니다.
저번에 먹은 감자옹심이가 있었는데 맛이 달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바닥이 보일정도로 싹싹 먹었습니다.
숟가락 위에 있는 저 감자옹심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한번 들르셔서 맛보세요^^
그리고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길 입니다.
오른쪽엔 바다 왼쪽엔 산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사계절 왔다갔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찾기는 정말 쉽습니다.
사람 많은 곳 둘러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