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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광고인데 표기 안 한 알리·테무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규정에 어긋나는 광고를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면서 관련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최근까지 '광고'라고 표기하지 않고 광고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앱 푸시, 이메일 등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 덩치만 키운 슈퍼앱, 이용시간은 짧았다 최근 나온 국내 ‘슈퍼 앱’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용자의 앱 주간 이용시간 순위에서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슈퍼 앱은 카카오톡, 네이버, 티맵, 토스 등 4개뿐이었다. 지난해 슈퍼 앱이라고 나온 앱 중에선 50위권에 이름을 올린 앱이 없었다. * 불황에 중고폰 시장 두드리는 중고 플랫폼 중고 거래 플랫폼 업체들이 최근 불경기로..
* 네이버, 인기글 스마트블록 개편… 맞춤형 검색 고도화 네이버가 인기글 스마트블록을 새롭게 선보이고 네이버 통합검색 내 VIEW 영역 검색 결과를 스마트블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검색은 기존 뷰 영역을 스마트블록으로 통합하고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더욱 세분화해 주제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 뷰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매거진 서비스의 누적 조회수가 1년 만에 107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개설된 매거진은 올리브영 앱 내의 콘텐츠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전문 에디터가 기획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영상과 화보 등 콘텐츠로 제공한다. 지난 1년간 230여 편의 콘텐츠가 발행됐다. * 쇼케이스 광고, 네이버 광고수익 구원투수..
* 2022년 국내 광고비 16.5조 원 2022년 방송통신광고비가 국제 이벤트 특수와 디지털 광고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조 5203억 원으로 조사됐다. 방송 매체를 제외한 온라인, 신문 등의 광고가 모두 늘었다. 온라인 광고비는 8조 7062억 원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 식품까지 손대는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생활용품·가전에 이어 가공식품 판매에 나섰다. 그간 알리의 약점으로 꼽혔던 식품 판매까지 손을 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영향력 확대 전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과 납품 단가 등으로 갈등 중인 업체들도 입점한 만큼 이커머스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 홍삼‧비타민, 중고거래 가능해질 듯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