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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중국 직구앱 테무, 앱 설치 1위 복귀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직구앱 '테무'가 86만여 건의 신규 설치를 기록하며 국내 앱 설치 1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라이트가 뒤를 이어 외국계 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은 대규모 개편으로 급성장하며 5위에 진입했다. * 어도비, 생성형 AI 동영상 툴 공개어도비가 생성형 AI 모델 '파이어플라이'로 구동되는 동영상 생성 기능을 공개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해 즉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며, 영상 간 공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생성형 확장'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어도비는 저작권 논란이 없는 데이터만을 학습에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 LG CNS, 내년 미국 광고시장 진출LG CNS는 내년 상반기에 AI 기..
* 세대별 SNS 사용, 인스타그램과 밴드가 주도SNS 이용 행태 조사 결과, 30대 이하는 인스타그램이, 40대 이상은 밴드가 각각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앱 사용시간 순위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인스타그램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은 틱톡 앱 사용시간이 가장 길었다. * 네이버·카카오, 전면 광고 도입 속도전네이버와 카카오가 플랫폼 내 전면 광고 도입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양 사는 MAU를 늘리는 데 힘 쓰기보다 기존에 확보한 MAU를 수익 창출에 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용자들은 광고로 인해 사용성이 저하된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 아이보스, 트렌드 읽는 법 웨비나 개최아이보스는 10년 차 트렌드 연구원인 이재흔 대학내일2..
* 오픈AI, 고도화된 AI 모델 o1 출시오픈AI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새 AI 모델 'o1'을 출시했다. 'o1'은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추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문제 해결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상용화에는 비용과 속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o1'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이 적게 드는 'o1-미니'도 함께 출시했다. * 구글, FAST 확대구글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이번 주 14개 채널을 추가했다. 구글에 뒤이어 글로벌 스마트 TV OS 점유율 2,3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강점을 내세워 OS 및 FAST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 카카오스타일, 판매자 전..
* 네이버, 플레이스 영상 리뷰 강화네이버가 영상 리뷰 활성화를 위해 'MY플레이스 클립'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클립 에디터를 활용해 기존 동영상 리뷰보다 한층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리뷰를 남길 수 있다. 플레이스용 클립 에디터는 네이버앱에서 우선 지원되며, 추후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 공정위, 쿠팡 멤버십 끼워팔기 혐의 조사 착수공정위가 쿠팡의 와우 멤버십 운영 방식이 공정거래법 위반 '끼워팔기'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이다. 조사는 참여연대의 신고로 시작됐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 가격을 58%가량 인상하면서 쿠팡플레이와 쿠팡이츠 알뜰 배달 서비스를 끼워팔았다는 주장이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제재 조치가 예상된다. * 티메프, 회생 절차 개시법원이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
* 네이버, 딥페이크 신고 접수 나서네이버는 딥페이크 악용에 대응하기 위해 신고 채널을 통해 접수받고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딥페이크 영상 유포가 논란이 되면서 이용자 보호와 개인정보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요기요, 적자 누적으로 희망퇴직 단행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이 적자 누적과 출혈 경쟁으로 설립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제휴 등을 앞세워 반격을 노렸지만, 무료배달로 인한 배달시장의 출혈경쟁에 버티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 다음 앱, 채널 탭 신설…콘텐츠 강화카카오가 모바일 다음(Daum)에 '채널' 탭을 신설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다음채널 파트너사도 모집한다. 다음 내 채널 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