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리와 주 그리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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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6일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재리와 주 그리고 연 2023. 1.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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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리 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보시죠

[정치] 尹대통령-UAE대통령 정상회담…'300억불 오일머니' 韓투자 예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기존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원자력·에너지·투자·방위산업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신산업·보건의료·우주개발·문화교류까지 포괄적인 협력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은 300억 달러(한화 약 37조2천600억원)의 투자 방침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UAE 정상회담은 수도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진행됐다.

[경제] 5대은행 평균연봉 1억 넘었다…상위 10% 급여는 2억원 육박
고금리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2021년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이 1억107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1억529만원) 하나(1억525만원) 우리(1억171만원) 농협은행(1억162만원) 순이었다.

[사회] 구리포천고속도로서 40여대 연쇄추돌…1명 사망·3명 중상
15일 야간에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 포함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9시 10분께 발생했다. 포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축석령 터널 인근에서 차량 1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후 뒤따라오던 차들이 사고로 멈춘 차들을 피하지 못하고 2∼3대씩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사고에 휘말린 차량은 40여대로 파악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구간이 길어 정확히 총 몇 대가 사고가 났는지는 추가 파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日정부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에 이례적 후한 대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이례적으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 건물 앞까지 나와 기시다 총리를 기다리며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를 보좌한 세이지 관봥부 장관은 "바이든 정권에서 각국 정상의 영접은 의전장이 하는 게 통상적이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평했다.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약 4분 동안 기시다 총리를 기다리던 바이든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기시다 총리에게 걸어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고 인사를 했다.

[IT/과학] "애매한 거 딱 싫어"…중저가 라인업 정리하는 삼성·애플
삼성전자는 갤럭시S·Z 시리즈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갤럭시A 시리즈 저가 라인에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역시 올해 아이폰SE 4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4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갤럭시 A74를 출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갤럭시A 시리즈는 앞의 숫자가 높을 수록 성능이 높고, 뒷자리 숫자가 높을 수록 최신 모델임을 뜻한다. 갤럭시A74가 속하는 갤럭시A7 라인의 평균 출고가는 60만~70만원대로,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월 갤럭시A 글로벌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A33과 A53만 발표하고,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만 갤럭시A73을 출시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단독]'부채율 90%' 넘는 주택, 전세대출 '보증한도' 오늘부터 깎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7738?sid=101

8.8억 급매라도…"시세 9억 웃돌면 '특례보금자리론' 안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0471?sid=101

생애 최초 취득세 면제… 연말 시한부인데 법 통과 깜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8496?sid=101

관망세 안 푸는 서울 부동산 시장 매매·전셋값 낙폭 배 이상 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0268?sid=101

빌라 전세거래 반토막… 세입자 “보증금 달라” 집주인 “방이 안나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0707?sid=101

H, 미분양 36채 공공임대용 매입… “건설사 특혜” 비판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4132?sid=101

[사회]
■위중증 환자 29일 만에 4백 명대...설 연휴 앞두고 마스크 해제 논의
■中 "한달간 병원내 사망 약 6만명...정점 찍고 감소"

■미시령 하루 만에 55cm 폭설...휴일 귀경 차량 주의

■尹,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국부펀드 협력 발표 관심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원전 등 양해각서 40여 건 체결
■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에 "긴밀한 협력 기대"

■오늘부터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가능
■취약계층 '대출 한파'...긴급 소액대출 3월 출시
■'소비절벽' 우려...소매업 체감경기, 코로나 때보다도 낮아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설 상여금 지급...지난해보다 1.9%p↓
■설 명절 앞두고 항공권 취소·택배 분실 피해 주의보

■경기 포천시 어하터널 앞 12중 추돌사고...5명 다쳐
■남도 전지훈련 열기 후끈...37만 명 찾아 300억 효과
■김성태 송환 앞두고 바빠진 검찰..."2주간 접견 불가"
■외교부, MBC 상대 정정보도 청구..법정으로 간 '바이든' vs '날리면' 
■부산 호텔 공사장 벽돌 더미 추락...20대 노동자 숨져
■너울성 파도로 뒤집힌 어선...승선한 6명 전원 구조
■'한파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취약계층 순찰 강화 
■휴일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고립·추돌사고 속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대용량 배터리에서 불 
■벽돌로 식당 유리창 파손...술자리 시비에 분풀이
■부산 호텔 공사장 벽돌 더미 추락...20대 노동자 숨져


[국제]
■美 공화당 '바이든 기밀유출' 의회 차원 조사 압박 "의회 역할 있을 것"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 모색
■네팔 추락 여객기 탑승객 72명 중 68명 사망 확인
■기시다 "한일 관계 개선 소통 지속"...연일 관계 회복 강조
■中 코로나 의약품 품귀 속 홍콩서 16억원 규모 밀수 적발
■제로 코로나 여파..."지난해 中 성장률 두 번째 최저치 전망" 
■미얀마군 공습으로 교회·학교 파괴...세 살배기 등 5명 사망 
■러, 우크라 대규모 공습...아파트 두 동강 "70여 명 사상"


[경제]
■공정위, 오늘 화물연대 검찰 고발 여부 결정
■거세지는 '이자 장사' 비판...진짜 원인은 정부?
■대중 수출 부진한데 단기 비자 중단까지 '엎친 데 덮친 격'
■충돌 시험 100번담금질 4.5만 시간... 안전한 한국차
■제조업체 올해 매출 전망 부정적...반도체·철강 '먹구름'
■일시적 2주택 주택 처분 기한 3년으로 확대 소급 적용
■공정위, 오늘 화물연대 검찰 고발 여부 결정
■외국인, 새해 들어 코스피 2조 8천억 원 순매수
■단시간 근로자 20여 년 만에 3배 늘어...역대 최다


[정치]
■'기마병·에어쇼' 성대한 환영식...尹, 아크부대 장병 격려도
■尹, 아크부대 방문..."우리 국방력 세계에 알리는 것" 
■법사위, 양곡관리법 등 오늘 심사...법무부·감사원, 업무보고 
■윤 대통령, 세일즈 외교 시작...與 전당대회 나경원 변수 '촉각'
■北 "핵보유국 엄연한 현실"...美 '평양폭격 자료' 공개
■"대통령 공격하면 바로 제재"...불붙은 계파 논쟁
■나경원 "제2의 진박 감별사" vs 장제원 "제2의 유승민"
■김기현, 오세훈 만나 '당심구애'..."연대·포용·통합" 
■외교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대책 마련 나서
■"베냉 측, 北 제작 동상 설치 부인... 인터뷰 중단" 
■나경원 "제2의 진박 감별사" vs 장제원 "제2의 유승민"
■與 "민주당이 분열·갈등 운운...말문 막힐 지경" 
■민주 "檢, 대장동·성남FC 안 되니 쌍방울로 언론플레이"
■외교부 "MBC '비속어 보도'의 가장 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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