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리와 주 그리고 연
24년 2월 29일 목모닝 마케팅 뉴스 시작합니다. 본문
* 검색하는 방법, 구글링 대신 유튜브
검색 수단으로 네이버가 여전히 국민 포털의 입지를 갖고 있지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검색의 새로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검색 시 이용 플랫폼 조사에서 네이버가 1위로 87.0%를 차지했다. 2위는 79.9% 기록한 유튜브가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구글 65.8% 보다 앞선 수치다.
* 쿠팡, 창립 이래 첫 연간 흑자
쿠팡이 지난해 창립 이후 13년 만에 첫 연간 영업 흑자를 달성하며 계획된 적자를 끝냈다. 연매출도 30조 원을 넘겼다. 락인 효과를 제공하는 멤버십 와우 회원 수 역시 전년 대비 27% 증가한 1400만 명을 확보했다.
* 네이버 크림, 판매자 등급제로 사업자 끌어모은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판매자 등급제'를 도입한다. 판매자의 플랫폼 충성도를 높이고 사업자 관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매월 1일 전월 '총 정산금액'을 반영해 등급이 결정될 예정이다.
* 트위치 떠난 자리 놓고 치지직과 아프리카TV 경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27일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치지직 중 누가 트위치 철수의 반사이익을 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프리카TV뿐만 아니라 치지직으로 이동한 시청자들도 꾸준히 느는 추세여서 두 플랫폼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구글, 검색창에서 뉴스 탭 뺄 계획 없다
구글이 최근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색창에서 ‘뉴스’ 탭을 빼는 테스트를 진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뉴스 탭을 제외한 것은 테스트에 불과했다면서 뉴스 탭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구글 G메일 대적 X메일 나오나
소셜미디어 X가 구글에 대적할 새로운 이메일 서비스 X메일을 실제로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X메일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X메일의 서비스 기능과 정확한 출시일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X앱과 통합된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논란의 배민1플러스
배달의민족의 새 가맹 상품 '배민1플러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주문 건수가 많고 매출이 늘수록 배민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이 많아져 부담이 크다는 불만이 제기되는 것이다. 식당의 배달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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