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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메타, 사칭광고 활개 여전메타가 사칭 광고 단속 강화를 밝혔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네이버는 강력 대처를 밝힌 뒤 사칭광고가 대부분 사라진 데 비해 메타 운영 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사칭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가 광고 수익을 위해 느슨한 대응책을 쓰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쿠팡플레이, 넷플릭스와 격차 200만 명대 좁혔다쿠팡플레이가 넷플릭스와의 월간 사용자 격차를 295만 명으로 좁혔다. 지난달 MLB 서울 시리즈 생중계로 시청자를 끌어모은 효과다. 티빙도 KBO 생중계 효과로 지난달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였다. 반면 올해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같은 뚜렷한 흥행작이 없었던 넷플릭스는 정체기를 맞고 있다.* 찐친끼리만 이용한다는 SNS 로켓 위젯미국에서 개발된 ..

* 메타, 최신 모델 탑재 메타AI 출시 메타가 최신 AI 챗봇 '메타AI'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AI는 미국 영국 등 13개 영미권 국가에 우선 출시했다. 한국, EU 등의 출시계획은 미정이다. 메타AI는 SNS의 검색 기능에 통합했다. 이용자들이 레스토랑 추천, 휴가 계획 등을 검색하면 메타AI가 답한다. * 금융 데이터 등에 업은 토스, 국내 5위 광고 매체로 우뚝 리워드 광고로 시작했던 토스애즈가 국내 광고 매체 5위로 성장했다. 사용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지점을 찾는 것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이점을 이용한 세부적인 타기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 맞춤형 광고 안 보려면 돈 내라는 페이스북에 제동 건 EU 유럽연합은 맞춤형 광고를 보지 않는 대가로 이용..
* 네이버, 도착보장 '당일·일요일 배송' 돌입 네이버의 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배송은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 패션 등의 카테고리부터 시작한다. * 알리 매출만 2.3조 원 알리익스프레스 혼자 지난해 중국 직구 시장의 74%를 독점했다. 알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약 2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해 중국 직구 규모 3조 1천억 원의 74%에 달하는 금액이다. 테무와 쉬인까지 본격적으로 국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국내 유통시장 기반이 흔들릴 위기라는 지적이다. * 네이버 '치지직', 어뷰징에 중간광고까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뷰봇 활동이 적발되고, ..

* 틱톡샵 국내 상륙 초읽기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이 한국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며 국내 유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틱톡은 자사 글로벌 커리어 채널과 국내 인력 채용 업체를 통해 채용을 진행 중이다. 틱톡샵은 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 머스크, X 신규 계정 유료화 고민 소셜미디어 엑스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자신의 엑스 계정에 안타깝지만 신규 계정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소액의 요금을 내게 하는 것만이 악성 봇의 맹렬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올렸다. * 컬리도 참전한 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쿠팡이 유료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하자 경쟁사들이 멤버십..

* 네이버, AI로 맞춤형 쇼핑 추천 기능 강화 네이버가 AI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색부터 쇼핑, 커뮤니티 등 전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네이버의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17일부터 AI를 이용해 이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쇼핑몰 상세 페이지에 노출한다. * 쿠팡 월회비 조정에 이커머스 업계 멤버십 가격 인하 맞불 쿠팡이 와우 멤버십 비용을 조정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중심으로 멤버십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회비를 한 달간 3만 원에서 4900원으로 한시 인하한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고객에게 '3개월 무료' 혜택을 준다. * 틱톡, 버추얼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