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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구글, 메인 화면 확 바꿀까 구글이 최근 PC 홈 화면에 검색 창과 함께 추천 콘텐츠를 함께 표시하는 방식을 테스트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뉴스 헤드라인과 일기예보, 스포츠 경기 결과, 주식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글의 디스커버 피드와 같은 구조로 보인다. * 네이버 원쁠딜, 아이디어 도용에 반박 네이버가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원플원' 측의 아이디어 도용 및 기술 탈취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원플원의 1+1 할인 판매는 매우 일반적이고 독점할 수 없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원플원은 창업 3개월 후 네이버가 '원쁠딜'을 공개해 아이디어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 CJ올리브영, 커뮤니티 서비스 '셔터' 출시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앱에 ‘셔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방통위, 유명인 사칭 허위광고 시정 요구 방통위는 최근 유명 경제계 인사들을 사칭한 광고가 페이스북에서 기승을 부리는 데 대해 심의와 시정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인 사칭과 관련해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정부 규제기관도 답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구글, 생성 AI 검색에 이미지 생성 추가 구글이 현재 테스트 중인 생성형 AI 검색에 이미지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얼마 전 빙 챗에 '달리3'를 도입한 MS에 대응하는 것으로, 검색 경쟁이 멀티모달 경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구글은 이미지 생성 모델 '이마젠'을 통합해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네이버 인플루언서 2만 명, AI로 토픽 발행한다 패션, 뷰티, 여행 등 다양한 네..

*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블로그 제목도 짓는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창작 도구인 ‘클로바 포 라이팅(CLOVA for Writing)’의 일부 기능을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디터에 적용되어 창작자와 사업자의 효과적인 글쓰기를 돕는다.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토픽 발행 시 요약문과 제목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 토스, 온라인셀러 '광고' 서비스 가동 토스는 '피드 보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홍보를 원하는 토스 회원이 요금을 지불하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고, 이를 열람한 다른 회원은 랜덤 금액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토스는 최근 이 서비스를 '토스에 광고하기' 명칭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카테고리에 포함시켰다. * 스레드 이용자, X의 3.8%..

*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3300만 블로그에서 글 28억 건 발행 네이버가 블로그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개설된 블로그가 3300만 개에 달하며, 발행된 글은 28억 건이라고 소개했다. 작성된 글에는 약 134억 장의 이미지와 1억 7천만 건의 장소 정보가 담겼다. * 저작권 걱정 없다… 어도비, 이미지 AI 공개 어도비가 이미지 생성형 AI를 공개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에 추가된 ‘생성형 매치’ 기능은 이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와 화풍, 색채 등이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디자인 초기 작업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어도비는 이미지를 저작권 문제없이 상업적으로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수강생인 척 광고성 게시글 올린 해커스에 과징..

* 챗GPT 복붙 답변 난무하는 지식iN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챗GPT 등 생성형 AI가 만든 양산형 답변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챗GPT를 이용한 단기간 내공 쌓기 등의 노하우가 횡행하는 가운데 기존 지식iN의 성장을 책임져 온 고수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 신생 자영업자 노리는 ‘광고 사기’ 여전 신생 자영업자를 노린 광고 대행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는 가해자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피해자 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상황이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조정 신청 건수는 1만 679건으로 전년대비 41.5% 늘었다. *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만든다 업계 반발로 미뤄지고 있던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이 연내 만들어진다. 가이드라인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