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리와 주 그리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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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4일 화모닝 마케팅 뉴스 시작합니다.

재리와 주 그리고 연 2024. 9.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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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전면 광고 도입

카카오가 다음 달 카카오톡에 화면에 전면 광고인 포커스 풀뷰를 시험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서 일부 광고주를 대상으로 24시간 노출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업계에서는 노출 횟수를 1일 기준 약 100만 회, 광고비는 약 15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당근, 동네지도 서비스 전국 확대

당근이 지역 가게 탐색이 가능한 '동네지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동네지도는 이용자 현 위치를 기준으로 찾고 싶은 가게와 전문 업체를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당근 동네지도는 지도 기반으로 동네 식당과 상점들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와 경쟁이 예상된다.

 

* 신세계-CJ, 스타배송 선봬

신세계와 CJ대한통운이 협력해 G마켓에 도착일 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도입했다. 빠른 배송과 지연 보상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 향후 오픈마켓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SNS·소셜커머스 계정 탈취 스미싱 급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NS·소셜커머스 계정을 노린 스미싱 공격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2차 인증까지 요구하며 계정 탈취를 시도해, 금전 피해와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 해피머니 기업회생, IT업계 피해 확산

해피머니아이엔씨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며 NHN페이코, 네이버파이낸셜 등 간편결제 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상품권 정산 중단으로 인해 티몬·위메프와 관련된 기업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KT와 그라비티도 일부 손실을 보고 있다. 법원의 최종 결정에 따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 캘리포니아, 미성년자 SNS 중독 방지법 제정

캘리포니아주가 미성년자를 SNS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제정했다.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부모 동의 없이 중독성 콘텐츠 제공을 금지하고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SNS가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려는 입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법원, 자녀 위치추적, 당사자 동의 필수

구글코리아는 자녀 위치추적 서비스 '패밀리링크'의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부모 동의만 받는 정책을 시정하라는 방통위의 제재에 불복,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위치정보법에 따라 14세 미만 아동의 위치정보 수집 시 부모와 자녀의 동의가 모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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