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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콘텐츠 제공자에게 수익 돌려준다… 카카오 유니버스 속도 카카오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용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 활성 이용자 수를 늘리고,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도다. 이를 통해 '카카오 유니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최근 브런치스토리에 수익 모델을 적용했고 오픈채팅에도 수익화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 * 인앱게임 장착한 컬리 컬리가 최근 인앱게임을 선보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 컬리는 지난 1일 '마이컬리팜'이라는 인앱게임을 새로 출시했다. 마이컬리팜은 재테크를 접목한 것으로, 가상의 테라스에 있는 화분에 작물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앱테크' 열풍과 맞물리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명이 게임을 시작했다. * 유커 돌아온다 명동의..
* 네이버, 생성형 AI기반 검색·쇼핑 전략 공개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하는 콘퍼런스 'DAN 23'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24일 '하이퍼클로바X'가 변화시킬 일상과 비즈니스, 생성형 AI 기반한 차세대 검색과 쇼핑 서비스, 네이버가 계획한 AI 윤리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네이버 크림, 개인사업자도 판매 가능 네이버 크림이 이용약관을 개정하고 입점사업자 등록을 시작했다.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개인인척 거래하는 등 리셀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전거래 문제를 해소한다. 현재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자 신고 등을 완료한 개인·법인 사업자를 입점 사업자로 모집하고 있다. * 네이버-CJ대한통운, 일요배송 확대… 쿠팡과 배송 경쟁 네..
* 포시마크에 혁신 불어넣은 네이버 네이버가 지난 1월 인수한 포시마크는 북미 최대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4분기 적자 폭이 줄었고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시마크에 네이버의 AI 기술이 가미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포시렌즈'가 대표적이다. 터치 몇 번에 이용자가 촬영한 이미지와 유사한 상품을 찾아준다. * 네이버·카카오, 오픈채팅으로 태풍 정보 실시간 공유 네이버와 카카오가 실시간 태풍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는 '제보 오픈톡'을 통해 이용자들이 태풍 관련 제보를 실시간으로 올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에 나섰다. 고객이 오픈채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 카카오, ..
* 네이버 '숏폼·피드' 첫 화면에 등장 틱톡의 '숏폼'과 인스타그램의 '피드'와 같은 콘텐츠가 네이버 앱 첫 화면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하반기 신규 앱 개편을 앞두고 일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B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내 취향에 맞는 짧은 영상을 추천해 주는 ‘클립탭’과 홈탭 하단에 위치한 ‘홈피드’를 선보인다. * 포털 대신 X 검색한다 포털 다음과 네이버가 각각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폐지한 이후, 사람들은 어떤 사건이 생기면 국내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는 대신 X 등 글로벌 SNS로 향하고 있다. X의 실시간 트렌드는 실시간으로 가장 많이 트윗되는 키워드를 순위로 보여주는 탭이라 이미 실검 역할을 대체한 지 오래다. * 쿠팡, 4분기 연속 흑자 쿠팡이 올해 2분..
* 카카오톡 쇼핑탭에 '마이스토어' 열어 카카오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 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카페 활성화 나선 네이버… 인기글 스티커 찾아보세요 네이버 카페가 전체 카페 인기글 기능 활성화 추세에 맞춰 30일간 ‘인기글 스티커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전체 카페 인기글’ 기능을 통해 가입한 카페 외에도 다양한 카페의 콘텐츠를 두루 경험하며, 취향에 맞는 새로운 카페를 발굴하는 등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 공정위, '오늘만 이 가격' 허위광고 인터넷 강의업체 제재 평소와 같은 가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