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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네이버 '개인화 서치피드' 테스트네이버가 스포츠·연예 분야 키워드를 검색한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개인화 서치피드 블록' A·B 테스트를 진행한다. 개인화 서치피드는 생성형 AI로 검색 키워드 간 연관성을 스스로 파악하고 새로운 주제들로 탐색경로를 확대해 이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 유튜브 '지우개 도구' 개선유튜브는 비디오에서 저작권이 있는 음악만 제거할 수 있는 지우개 도구(Erase Song)를 출시했다. 그동안은 저작권이 걸린 음원이 포함되면 비디오 전체의 음원을 날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특정 클립의 다른 오디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저작권이 있는 노래만 정확하게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밴드…'동네 밴드' 출시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 Z세대 노린 노플레이스, 美 앱스토어 1위노플레이스(Noplace)가 출시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미국) 전체 무료 앱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X(옛 트위터)와 콘셉트가 겹치면서도 텍스트 기반의 Z세대가 경험하지 못했던 2000년대 SNS 감성을 불러일으킨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 야구 업은 티빙, 넷플릭스 추격국내 OTT 티빙이 넷플릭스와의 월 사용자 수 격차를 390만 명으로 줄이며 상승세를 보였다. 티빙의 6월 사용자 수는 652만 명으로, KBO 리그 독점 중계가 큰 역할을 했다. 6월 사용시간 점유율은 넷플릭스가 43.8%로 1위, 티빙이 28.0%로 2위를 기록했다.* 피그마, AI 디자인 툴 표절 의혹피그마는 AI를 접목한 디자인 툴 '메이크 디자인'을 내놓았다가 기능 결함을 ..

* 스레드 출시 1년, MAU 1억7500만 돌파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약 1년 만에 1억7500명 이상의 MAU를 확보했다. 그러나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스레드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3번 접속해 7분을 보내는 데 그쳤다. 이에 스레드가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LG U+ SNS ‘베터’ 커뮤니티 기능 오픈LGU+의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Better)’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고객이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오픈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8배가량 더 오래 앱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베터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1만 명, 누적 기록수 18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 로로북스, 네이버 플레이스 전자책 ..

* 카톡 펑 기능, 체류시간 반등엔 한계카카오톡이 '펑' 기능으로 SNS 기능 강화를 시도하지만, 월평균 사용 시간은 700분대를 유지하며 큰 변화가 없다. 카카오는 연내 다양한 AI 서비스를 도입하며 체류시간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 * 네이버 클립, 올해 목표 초과 달성네이버 숏폼 서비스 클립이 올해 목표를 1분기 만에 초과 달성하고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광고 수익을 크리에이터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며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유튜브의 국내 시장 지배력에 대응해 숏폼 콘텐츠를 강화하는 네이버의 전략이 주목된다. * 쉬인, 한국 전용 브랜드 '데이지' 출사표쉬인이 한국 전용 브랜드 ‘데이지(Dazy)’를 론칭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C커머스에 대한 저품질 논란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다..

* 유튜브, 생성형 AI 콘텐츠 삭제 허용유튜브는 생성형 AI 콘텐츠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발생 시 삭제 요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삭제 요청은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며,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판단한다.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욱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AI로 광고 이미지 만든다현대백화점이 AI 광고 디자이너 프로그램 ‘원스텝’을 도입한다. 원스텝은 상품과 행사 내용을 글로 입력하면 그에 맞는 광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더현대닷컴에 원스텝을 시범 도입한 결과, 광고 클릭률이 이전 대비 두 배가량 높았다고 소개했다.* 디즈니+, 계정 공유 금지디즈니+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금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자체가 빈약한 상황에서 계정 공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