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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네이버, 톡톡 통한 판매자 정보 수집 차단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톡톡'을 통한 정보 수집을 차단했으나,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광고업체들이 개인정보를 악용해 판매자에게 연락하는 문제가 1년 전부터 제기되었음에도 네이버의 조치는 최근에야 이뤄졌다. * 유튜브 이용자 선호하는 영상 길이는 17분10대부터 50대까지 온라인 여가 활동 중심지는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과 OTT이며, 특히 유튜브의 지배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동영상 선택 시 영상의 '섬네일'을 중요하게 생각(43%)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영상의 길이는 평균 17분으로 조사됐다. * AI 기술로 숏폼 시장 급성장AI 기술의 발전으로 숏폼 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튜브와 ..
* 네이버, AI 콘텐츠 추천 서비스 숏텐츠 출시네이버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숏텐츠'를 선보인다. 블로그, 인플루언서 콘텐츠 등에서 최신 인기 문서를 분석해 핵심 주제를 추출하고 요약된 정보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포츠, 방송, 여행, 패션, 요리 등 주제에 따라 20여 개가 랜덤으로 노출된다. * 틱톡, 신규 검색광고 캠페인 출시틱톡이 광고주가 검색결과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광고 상품을 선보이며 구글에 도전장을 던졌다. 틱톡 사용자 중 57%가 검색 기능을 이용하고 있어 젊은 층의 구글 광고 노출 감소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검색광고 상품은 미국에서만 출시된 상태이며, 한국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 지도·예약앱… 흑백요리사 인기에 관련 서비스 확대넷플릭스..
* 코바코, 9월 대비 10월 광고지출 소폭 늘어날 듯코바코는 오는 10월 광고 집행이 전월 대비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10월 광고경기전망지수 KAI를 100.2로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주로 신문 101.3, 온라인·모바일 100.7, 라디오 100.2의 광고비가 9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 치지직, 버추얼 스트리밍으로 노선 전환네이버 치지직이 스트리밍 시장에서 SOOP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버추얼 스트리밍 부문을 강화한다. 버추얼 스트리밍은 가상의 캐릭터를 진행자로 내세워 동영상을 송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주류에서 새로운 스트리밍 장르로 인정을 받으면서 내년에는 관련 시장 규모도 14조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카톡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이익…5년간 16..
* 쿠팡, 120만 유튜버 이름 무단 도용 광고 논란쿠팡이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입질의추억'의 이름을 무단 도용해 광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튜버가 광고 중단을 요구했으나, 쿠팡은 상표권 입증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키웠다. 법조계에서는 상표권 유무와 관계없이 쿠팡의 행위가 '명백한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 유튜브, AI로 쇼츠 제작 기능 도입내년부터 AI를 활용해 간단한 명령으로 유튜브 쇼츠 제작이 가능해진다. 유튜브는 딥페이크 우려에 AI 생성물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고, 동영상 설명란에 AI 활용 동영상임을 표시할 예정이다. * 오프라인 유통, 11개월 만에 이커머스 추월지난달 오프라인 유통 매출이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만에 이커머스를 추월했다. 지난달부터 티몬·위..
* 틱톡, 연내 신규 창작자 수익모델 출시틱톡이 오는 4분기 중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원’을 선보인다. 틱톡은 틱톡원은 브랜드와 협업, 스폰서십 등 모든 수익화 프로그램을 모아둔 ‘올인원’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또, 리워드 기준을 팔로워 기준 1만 이상으로 낮출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 CU, 가성비 화장품으로 잘파세대 공략CU는 3000원대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해 잘파세대를 겨냥한 H&B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가성비 뷰티 트렌드가 지속됨과 더불어 10대~20대에게 편의점이 주 쇼핑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 제품까지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 티맵, 맛집 추천으로 네이버 이길까내비게이션 '티맵'이 맛집·카페 등을 추천하는 신규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