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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찾아보는 광고… MZ 열광하는 커머셜 콘텐츠 최근 광고 업계에서 커머셜 콘텐츠 바람이 불고 있다. 재미뿐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 스토리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식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내 캠페인 자체가 콘텐츠가 된 결과로 분석된다. * 이제 당근 말고 카톡, 로컬 공략 나선 카카오톡 카카오는 올 10월 동네소식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동네 소식에서 전달되는 로컬 콘텐츠는 지역 상점 페이지로 확장, 지역 광고 및 커머스 관련 매출을 촉진할 전망이다. 로컬 기반으로 성장한 당근, 맞춤형 AI로 진화한 네이버 포털과 정면 승부에 나선 것이다. * 챗GPT, 말로 대화하고 사진으로 소통한다 오픈AI는 챗GPT의 인터페이스에 음성과 이미..
* 메타, 젊은 층 특화 AI 챗봇 공개한다 메타는 SNS 앱 전반에 두루 이용할 수 있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AI 챗봇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메타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 챗봇은 젊은 이용자들의 SNS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넷플릭스 이어 아마존 광고요금제 도입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에 이어 아마존도 자사 OTT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이전처럼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하려면 지금보다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 해 사실상 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앞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훌루 등은 이미 광고 요금제를 도입해 왔다. * 코바코, 광고 창작 시스템에 네이버·카카오 AI 탑재 코바코가..
* 유튜브 쇼츠, MAU 20억 명 돌파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 쇼츠의 MAU가 20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구글의 월간 이용자수(15억 명)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유튜브 쇼츠와 틱톡, 인스타그램의 릴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틱톡은 지난해 MAU 16억 명을 기록했다. * 카카오톡 채널홈 개편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홈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 중인 사업 파트너들은 예약과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목적에 따른 디자인·기능 템플릿을 활용해 채널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 보유한 웹사이트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튜브, 생성형 AI 기능 도입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들을 공개했다. 유튜브는 먼저 올해..
* ‘갓생’ 전략 통했나… 네이버 밴드, MZ세대 공략 나섰다 네이버 밴드가 ‘오밴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미션 인증 기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미션 인증 기능은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갓생’ 문화에 익숙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자 중 1020세대가 전체의 42%, 30대 신규 가입자도 약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애물단지 취급받던 링크드인, MS의 보물로 변신하다 미국 구인·구직 SNS인 링크드인 기업가치 날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링크드인을 인수한 MS의 사업 영역도 대폭 확대됐다는 평가다. 링크드인은 2017년 이후 매출이 연평균 43%가량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수익이 급증하며 지난해 링크드인 수익은 140억 달러..
* 카톡-유튜브 사용자 격차 역대 최소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는 4196만 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유튜브(4162만 7075명)와의 차이는 약 34만 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후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내에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네이버 블로그 리뷰 쓸 때 '내돈내산' 인증 가능 네이버가 블로그 스마트에디터에 ‘네이버 블로그 내돈내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을 통해 블로거는 네이버페이를 통한 구매, 네이버 주문 및 예약을 통한 방문 내역을 연동하여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게시글을 작성했음을 인증할 수 있다. * 네이버 AI 검색 '큐' 써보니 네이버가 자체 개발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