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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이제는 숏폼으로 파는 숏핑 시대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새 모델 '대시' 출시네이버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의 신규 모델 '대시'를 공개했다. 대시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 대비 5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속도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구글 유튜브, 1분기 매출 20.9% 올라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 1분기 매출 80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 질문 마감 기능 없애고, 멀티 답변... 네이버 지식인 개편네이버는 지식인 개편을 통해 질문 마감 기능 종료 및 멀티 답변 채택, 무제한 추가 질문·답변, 답변 투표 기능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식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윈도 11 시작 메뉴에 광고 생겼다MS가 윈도 11 시작 메뉴에 광고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MS는 이번 주 사용자 대상으로 업데이트를 정식 배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윈도 11 시작 메뉴에 MS가 추천하는 MS 스토어 앱이 표시된다.* 구글 크롬, 서드파티 쿠키 폐지 계획 내년으로 연기구글이 크롬에서 서드파티 쿠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던 계획을 2025년으로 연기했다고 외신이 ..
* 메타, 사칭광고 활개 여전메타가 사칭 광고 단속 강화를 밝혔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네이버는 강력 대처를 밝힌 뒤 사칭광고가 대부분 사라진 데 비해 메타 운영 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사칭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가 광고 수익을 위해 느슨한 대응책을 쓰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쿠팡플레이, 넷플릭스와 격차 200만 명대 좁혔다쿠팡플레이가 넷플릭스와의 월간 사용자 격차를 295만 명으로 좁혔다. 지난달 MLB 서울 시리즈 생중계로 시청자를 끌어모은 효과다. 티빙도 KBO 생중계 효과로 지난달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였다. 반면 올해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같은 뚜렷한 흥행작이 없었던 넷플릭스는 정체기를 맞고 있다.* 찐친끼리만 이용한다는 SNS 로켓 위젯미국에서 개발된 ..
* 메타, 최신 모델 탑재 메타AI 출시 메타가 최신 AI 챗봇 '메타AI'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AI는 미국 영국 등 13개 영미권 국가에 우선 출시했다. 한국, EU 등의 출시계획은 미정이다. 메타AI는 SNS의 검색 기능에 통합했다. 이용자들이 레스토랑 추천, 휴가 계획 등을 검색하면 메타AI가 답한다. * 금융 데이터 등에 업은 토스, 국내 5위 광고 매체로 우뚝 리워드 광고로 시작했던 토스애즈가 국내 광고 매체 5위로 성장했다. 사용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지점을 찾는 것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이점을 이용한 세부적인 타기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 맞춤형 광고 안 보려면 돈 내라는 페이스북에 제동 건 EU 유럽연합은 맞춤형 광고를 보지 않는 대가로 이용..
* 네이버, 도착보장 '당일·일요일 배송' 돌입 네이버의 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배송은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 패션 등의 카테고리부터 시작한다. * 알리 매출만 2.3조 원 알리익스프레스 혼자 지난해 중국 직구 시장의 74%를 독점했다. 알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약 2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해 중국 직구 규모 3조 1천억 원의 74%에 달하는 금액이다. 테무와 쉬인까지 본격적으로 국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국내 유통시장 기반이 흔들릴 위기라는 지적이다. * 네이버 '치지직', 어뷰징에 중간광고까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뷰봇 활동이 적발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