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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패션 플랫폼, 이익 내야 살아남는다 종합 쇼핑몰 이커머스에 이어 패션 플랫폼도 적자 탈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커머스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면서 외형 확장만큼 수익성 개선이 중요해졌다. 지난해 무신사에 이어 에이블리가 흑자 구조로 전환하자 패션 플랫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평이 나온다. * 틱톡, 30분 길이 ‘롱폼’ 넘본다 틱톡이 30분 분량의 긴 영상 업로드를 시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숏폼을 넘어 ‘롱폼’에 도전하며 유튜브와의 정면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틱톡이 영상의 길이 제한을 30분으로 늘릴 경우 짧은 영상과 긴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등에서 모두 유튜브와 경쟁 구도가 된다. * 애플, 다른 앱스토어·결제수단 허용 유럽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애플의 앱스토어..
* 네이버쇼핑 상세페이지 내 AI 상품 추천 기능 도입 추진 네이버가 신생 입주업체 등의 상품 노출을 지원하기 위해 쇼핑 상세 페이지에 AI 상품 추천 기능 도입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 상품 상세에 AI 상품 추천 기술 '에이아이템즈'(AiTEMS)를 활용한 추천영역 노출 테스트를 진행한다. * 알리보다 싼 1688 국내 상륙 임박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이어 1688도 국내 진출을 선언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도매 특화 플랫폼인 1688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경쟁 업체에 비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 안착한다면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 돈부터 아끼자는 Z세대 절약 문화 최근 글로벌 Z세대를 중심으로..
* 네이버,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 테스트 시작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이키(Nike)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네이버 검색창에 브랜드를 검색하면 배너광고 하단에 질문 시작을 위한 버튼이 생기고 클릭하면 '브랜드챗'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넷플릭스 신규가입자 예상 넘어선 1300만 명 넷플릭스는 4분기 가입자가 1300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상치인 870만 명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에서 12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추가했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규모로 증가했다. 넷플릭스 전체 구독자 수는 2억 6030만 명이고, 광고 요금제는 전체 넷플릭스 가입 회원의 40%를 차지했다. * 7월..
* 카톡, 지난달 사용자수 유튜브와 불과 337명 차 사용자수 1위인 카카오톡과 이를 바짝 추격 중인 유튜브의 활성 사용자 수가 지난달 3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의 2023년 12월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4102만 1401명을 기록한 유튜브보다 겨우 337명이 많았다. 지난해 1월, 두 앱의 MAU 차이는 125만 명 이상이었다. * 페이스북, 뉴스 시장서 '트래픽 파워' 확 줄었다 지난해 말 1930개 뉴스 및 미디어를 분석한 결과 뉴스 사이트 트래픽 중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뉴스 유통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페이스북의 위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 신세계·롯데 등 대형마트 이커머스 족쇄 풀렸다 정부가 대형마트에 가해..
* 카카오, AI 허니비… 네이버 하이클로바X 대항마 될까 카카오가 초거대 AI 기술 경쟁에 뛰어든다. 이미 자체 LLM(대규모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보유한 네이버 등 경쟁사에 비해 한참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카카오지만,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진화한 AI 모델을 공개하며 차별화를 꾀하려는 모습이다. * 없던 관심도 생긴다… 마케팅 필수된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에 대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팝업스토어가 실제 브랜드를 알리고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 및 인식 조사에서 81.3%가 팝업스토어가 브랜드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 네이버 가격비교 과장광고, 고의성 없어 ‘무죄’ 네이버 가격 비교 페이지에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