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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정부가 릴스·숏츠도 허위광고 단속한다 공정위는 SNS상의 허위 과장 광고가 다양해지고 심화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감시 지대의 사각으로 여겨졌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까지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시정여부까지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 전망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이 예상된다. 특히 방송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9%p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거시 미디어의 광고 불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광고계 불황 속에서도 모바일 광고는 전년도 대비 5.5% 상승한 7조 1746억 원을 기록했다. * 폭발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여행 플랫폼 마케팅 경쟁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기업들이 할인과 경품을 내걸며 공..
* 2022년 국내 광고비 16.5조 원 2022년 방송통신광고비가 국제 이벤트 특수와 디지털 광고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조 5203억 원으로 조사됐다. 방송 매체를 제외한 온라인, 신문 등의 광고가 모두 늘었다. 온라인 광고비는 8조 7062억 원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 식품까지 손대는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생활용품·가전에 이어 가공식품 판매에 나섰다. 그간 알리의 약점으로 꼽혔던 식품 판매까지 손을 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영향력 확대 전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과 납품 단가 등으로 갈등 중인 업체들도 입점한 만큼 이커머스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 홍삼‧비타민, 중고거래 가능해질 듯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
* 11번가, 쿠팡 ‘부당비교광고’ 행위 공정위에 신고 11번가가 표시광고법·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쿠팡은 한 언론매체가 판매수수료가 45%라고 보도하자 11번가 수수료와 비교하며 반박했다. 11번가는 쿠팡이 명확한 기준이나 근거 없이 11번가의 판매수수료가 쿠팡에 비해 과다하게 높은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 설 선물 고객 선점하려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계가 설 명절 선물을 일찌감치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을 선점하기 위한 행사에 돌입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발 빠른 배송을 무기로 내세웠다. * 유튜브 뮤직, 멜론 제치고 국내 1위 구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뮤직’이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멜..
* 제페토, 버추얼 이커머스 선보인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버추얼 이커머스 구현에 나섰다. 가입자 4억 명을 대상으로 가상 세계에서 몰입감 높은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월마트와 협업을 강화해 사용자가 제페토에서 착용한 월마트 패션 아이템의 실제 상품을 제페토 앱 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인 유튜브 한 달 1000억 분 본다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은 한 달에 1000억 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95억 분에서 매년 증가해 5년 새 약 3배 늘어난 것이다. 숏폼 서비스인 '쇼츠' 도입 효과로 풀이된다. 유튜브 외에도 인스타그램, 틱톡 앱 사용 시간 또한 2020년에 비해 각각 262%, 191%씩 증가했다. * IT기업 광고판 된 'MSG스피어'..
* TV 광고 빅3 우는데… 디지털 마케팅기업 방긋 광고 기업의 주가 희비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TV 등 기성 광고 비중이 높은 기업은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AI 기반 솔루션을 비롯해 디지털 마케팅을 주로 펼치는 기업은 고공행진하는 모양새다. 경기가 둔화하면서 주요 광고주인 기업들이 기성 광고 집행을 줄인 영향으로 보인다. * 쿠팡, LG생활건강과 극적 화해 쿠팡과 LG생활건강의 갈등이 4년 9개월 만에 봉합됐다. 쿠팡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양사는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등의 브랜드에 대한 로켓배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양사의 갈등이 생긴 지 4년 9개월 만이다. 최근 중국 직구 플랫폼이 급부상하자 쿠팡은 실리를 택했다는 분석이다. * GPT스토어 출시… AI서비스 대중화 물꼬 오픈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