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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애플도 AI 챗봇 시장 진출한다… 애플 GPT 구축 애플이 오픈AI, 구글에 대응할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에이잭스’라는 자체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 GPT’라는 이름의 챗봇 서비스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오는 2024년에 중요한 AI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이버 클로바X 사용시간은 챗GPT 3분의 1 수준 네이버가 지난달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바X’의 방문자당 평균 사용시간이 2분 30초로 조사됐다. 클로바X의 경쟁 서비스인 챗GPT은 6분 57초로 3분의 1 수준이다. 네이버는 방문자 수와 사용시간 확대를 위해 향후 클로바X 앱 버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SNS 광고비 25% 줄인 아마존..

* 틱톡, 미국서 '틱톡 샵' 정식 출시 틱톡이 미국에서 커머스 기능 '틱톡 샵'을 정식 출시한다. 틱톡 샵을 통해 이용자는 추천 피드 '포 유'에서 제품이 태그 된 영상과 라이브를 보고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제품명을 검색하고 후기를 읽거나, 브랜드 프로필 페이지에서 곧바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 * 전화번호 알아도 '카톡 친구' 자동 추가 안 된다 카카오톡에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상대방이 이용자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상대방 친구리스트에 이용자가 자동으로 추가됐지만,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다른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연락처에 갖고 있거나 전화번호 검색해 친구 추가를 시도해도 친구 추가가 되지 않는다. * 네이버 밴드 프로필에 '좋아요·댓..

* 네이버 2년간 이용 안 하면 휴면 계정 전환 앞으로는 네이버를 2년 간 이용하지 않으면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의 계정 운영정책을 새로 마련해 15일부터 실시한다. 기존에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 휴면 계정으로 전환했다. * 막 오른 구글 ‘반독점’ 재판… 빅테크 지배력 제동 걸릴까 검색 공룡 구글이 ‘반독점법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법무부에서 약 3년 전에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재판이 막을 올린다. 미 연방정부가 빅테크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벌이는 건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한 이후 처음이다. 1998년 MS 반독점 소송 이후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쿠팡 없어도 된다... CJ제일제당, 배민과 협업 CJ제..

* 포털 이탈 막을까··· 네이버·다음 검색 고도화 잇따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잇따라 검색 서비스를 손질하고 있다. 검색 고도화로 포털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 네이버는 지난 6월 일부 시범 적용한 ‘함께 많이 찾는 서비스’를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다음은 이미지 검색에 관련도 높은 태그를 검색 결과 상단에 제시하기 시작했다. * 11월부터 유튜브 광고 건너뛰기 못한다 유튜브가 오는 11월부터 동영상 전후에 표시되는 광고를 간소화하고, 크리에이터가 건너뛰기 등을 선택하는 옵션 기능을 삭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이 사라지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광고를 전부 시청해야 한다. * 커넥트웨이브, 다나와GPT 선보인다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

* 구글, 회사 쪼개질 위기… 미 법무부 반독점 소송 개시 검색엔진 시장 1위 구글에 대해 미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연방 소송이 시작된다. 구글은 앞서 안드로이드 앱 수수료 문제, 개인정보 침해, 광고시장 독점 등 소송에선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MS를 반으로 쪼갤 위기에 몰아넣었던 미 법무부의 반독점법 소송을 쉽게 벗어나긴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유튜브 광고도 이젠 TV처럼… 남은 광고시간 타이머도 바꾼다 유튜브가 스마트TV용 앱에서 노출되는 광고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하기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 남은 광고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유튜브가 추진 중인 방안은 장편 콘텐츠의 광고 개수를 줄이는 대신 노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