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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G마켓·네이버쇼핑, 티메프 사태 반사이익 기대티메프 사태로 G마켓과 네이버쇼핑 등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들어 G마켓 DAU는 9.1% 증가했는데 7월 말~8월 초는 이커머스 이용자가 감소하는 시기임을 고려했을 때 이례적이다. 업계는 G마켓과 티몬·위메프의 플랫폼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기존 티메프 이용자들이 많이 옮겨갔을 것으로 분석한다. * 복고 열풍에 믹스커피 인기 급상승MZ세대 사이에서 믹스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믹스커피 메뉴를 출시하는가 하면, 믹스커피 전문 브랜드도 등장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믹스커피 브랜드 '뉴믹스커피'의 팝업 스토어는 운영 기간이 연장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친숙한 맛과 가성비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 방한 외국인 트렌드..
* 8월 광고경기 전망, 전월 대비 소폭 증가코바코에 따르면 2024년 8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9로 광고비 집행이 7월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 광고, 시계 신제품 출시 광고, 신규 수입차 출시 광고, 분양 사전 광고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알리·테무, 국내 시장서 고공 성장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올해 1~7월 누적 결제 추정 금액 2조 2938억 원을 기록, 작년 연간 결제액에 근접했다. 알리·테무의 7월 합산 결제 추정 금액은 3068억 원으로 작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전체 사용자 수는 총 1601만 명으로 236% 증가했다. 단, 양 사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감소한 상태다. * 지도앱, 길 안내 넘어 ..
* 인터파크 커머스…'인터파크' 못 쓴다인터파크트리플은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브랜드 사용 계약 해지와 함께 '인터파크' 브랜드의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통보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브랜드 사용계약 해지가 통보됨에 따라 1개월 내에 사명을 변경하고 인터파크라는 모든 표장을 사용 중단, 삭제, 폐기해야 한다. * 테무 셀러, 반품 없는 환불 손실 고스란히 떠안아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인 테무가 입점 셀러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테무의 '반품 없는 환불' 정책과 대금 정산 지연으로 수익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테무 측은 이들이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진행 중인 분쟁이라고 설명했다. * 티메프 자산·채권 동결…환불·정산 중단법원이 기업회생..
* 어린이에게 팬레터 AI로 쓰라던 구글, 결국 광고 철수구글이 올림픽을 겨냥해 선보인 생성형 AI 제미나이 광고를 공중파 방송에서 철수했다. 소녀의 아빠가 AI 챗봇에게 좋아하는 운동선수에게 편지 쓰는 것을 도와 달라는 모습이었는데, 어린이가 직접 편지를 써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표현을 하는 대신 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도록 장려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탈티메프족' G마켓·네이버로 몰린다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티몬과 위메프의 영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오픈마켓을 비롯한 국내 e커머스 시장이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200만 명을 웃돌던 티메프의 DAU가 불과 20일 만에 60% 이상 급감하자 ‘탈(脫)티메프족’을 잡기 위한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G마켓과 네이버쇼핑, 쿠팡 등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 알리, 위메프 인수 계획 없다 공식 발표알리익스프레스는 위메프 인수설을 부인하며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에서 인수설이 제기되었으나 알리 측에서 이를 일축했다. 큐텐 대표는 위메프 매각 추진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네이트온, MAU 30만 대로 급감네이트온의 MAU가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하락했다.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의 공세로 이용자 이탈이 지속되며, 생존 전략이 시급해졌다. 네이트온은 업무용 메신저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이용률이 저조한 일부 기능을 종료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로켓정산법 필요성 대두오픈마켓의 긴 정산 주기로 중소업체들이 자금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어 '로켓정산법'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산 기한이 짧은 이커머스 플랫폼에 비해 정산이 늦어지면서 판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