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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메타, 젊은 층 특화 AI 챗봇 공개한다 메타는 SNS 앱 전반에 두루 이용할 수 있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AI 챗봇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메타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 챗봇은 젊은 이용자들의 SNS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넷플릭스 이어 아마존 광고요금제 도입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에 이어 아마존도 자사 OTT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이전처럼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하려면 지금보다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 해 사실상 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앞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훌루 등은 이미 광고 요금제를 도입해 왔다. * 코바코, 광고 창작 시스템에 네이버·카카오 AI 탑재 코바코가..
* 유튜브 쇼츠, MAU 20억 명 돌파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 쇼츠의 MAU가 20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구글의 월간 이용자수(15억 명)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유튜브 쇼츠와 틱톡, 인스타그램의 릴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틱톡은 지난해 MAU 16억 명을 기록했다. * 카카오톡 채널홈 개편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홈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 중인 사업 파트너들은 예약과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목적에 따른 디자인·기능 템플릿을 활용해 채널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 보유한 웹사이트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튜브, 생성형 AI 기능 도입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들을 공개했다. 유튜브는 먼저 올해..
* ‘갓생’ 전략 통했나… 네이버 밴드, MZ세대 공략 나섰다 네이버 밴드가 ‘오밴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미션 인증 기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미션 인증 기능은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갓생’ 문화에 익숙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자 중 1020세대가 전체의 42%, 30대 신규 가입자도 약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애물단지 취급받던 링크드인, MS의 보물로 변신하다 미국 구인·구직 SNS인 링크드인 기업가치 날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링크드인을 인수한 MS의 사업 영역도 대폭 확대됐다는 평가다. 링크드인은 2017년 이후 매출이 연평균 43%가량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수익이 급증하며 지난해 링크드인 수익은 140억 달러..
* 카톡-유튜브 사용자 격차 역대 최소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는 4196만 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유튜브(4162만 7075명)와의 차이는 약 34만 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후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내에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네이버 블로그 리뷰 쓸 때 '내돈내산' 인증 가능 네이버가 블로그 스마트에디터에 ‘네이버 블로그 내돈내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을 통해 블로거는 네이버페이를 통한 구매, 네이버 주문 및 예약을 통한 방문 내역을 연동하여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게시글을 작성했음을 인증할 수 있다. * 네이버 AI 검색 '큐' 써보니 네이버가 자체 개발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
* 머스크, 엑스(X) 유료화 하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엑스의 이용자에 월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엑스의 이용자는 약 5억 5천만 명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거대한 봇 집단"에 맞서기 위해 엑스 시스템 사용에 대한 소액의 월 지불 방식을 채택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 댓글 장착한 유튜브 뮤직 '음원 판' 흔든다 유튜브 뮤직이 음원별 댓글 서비스까지 선보이면서 이용자가 급증하며 국내 음원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 뮤직 MAU는 604만 명으로 전달 보다 23만 명 늘었다. 유튜브 뮤직의 국내 음원 시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내 음원 플랫폼들도 소통 채널 다각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소비자의 두려움 활용한 마케팅으로 비판받는 애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