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뉴스 (290)
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재방문한 브랜드입니다… 더 똑똑해진 네이버 쇼핑 네이버가 AI ‘하이퍼클로바’를 쇼핑 검색 기술에 적용했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과거 활동 이력을 분석해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이유도 함께 설명한다. 특정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거나 구매한 적 있으면 다시 이 상품을 검색할 때 ‘최근 3개월간 8번 방문한 브랜드’처럼 구체적인 설명을 표시한다. * 네이버 AI 검색 'CUE:' 베타 서비스 시작 네이버는 20일부터 AI 검색 큐: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큐:를 검색 목적 달성을 돕는 어드바이저라고 밝힌 바 있다. 복잡하고 긴 질의를 이해하고 답변 생성에 필요한 신뢰도 있는 최신 정보를 활용해 입체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 넷플릭스·..
* 송출 수수료 갈등, 일단락될까 LG헬로비전과 현대홈쇼핑이 블랙아웃은 면하게 됐다. 양사가 송출 수수료 문제를 두고 합의를 이루면서 홈쇼핑 업계와 유료방송 업계 간 갈등이 완화되는 분위기다. 큰 틀에서 합의는 이루었으나 세부 내용 협상은 아직 남아 있어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 국내 디지털 광고사기, 전 세계 4위 글로벌 디지털 광고 규모가 약 91조 원이며, 오는 2026년까지 14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규모이며, 절반 이상인 약 8조 원이 디지털 광고비로 조사됐다. 디지털 광고사기 규모는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로 예상되고 있어 전담 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 TV 팔아선 답 없다… LG전자, 대변신 선언 ..
* 애플도 AI 챗봇 시장 진출한다… 애플 GPT 구축 애플이 오픈AI, 구글에 대응할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에이잭스’라는 자체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 GPT’라는 이름의 챗봇 서비스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오는 2024년에 중요한 AI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이버 클로바X 사용시간은 챗GPT 3분의 1 수준 네이버가 지난달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바X’의 방문자당 평균 사용시간이 2분 30초로 조사됐다. 클로바X의 경쟁 서비스인 챗GPT은 6분 57초로 3분의 1 수준이다. 네이버는 방문자 수와 사용시간 확대를 위해 향후 클로바X 앱 버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SNS 광고비 25% 줄인 아마존..
* 네이버 2년간 이용 안 하면 휴면 계정 전환 앞으로는 네이버를 2년 간 이용하지 않으면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의 계정 운영정책을 새로 마련해 15일부터 실시한다. 기존에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 휴면 계정으로 전환했다. * 막 오른 구글 ‘반독점’ 재판… 빅테크 지배력 제동 걸릴까 검색 공룡 구글이 ‘반독점법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법무부에서 약 3년 전에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재판이 막을 올린다. 미 연방정부가 빅테크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벌이는 건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한 이후 처음이다. 1998년 MS 반독점 소송 이후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쿠팡 없어도 된다... CJ제일제당, 배민과 협업 CJ제..
* 구글, 회사 쪼개질 위기… 미 법무부 반독점 소송 개시 검색엔진 시장 1위 구글에 대해 미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연방 소송이 시작된다. 구글은 앞서 안드로이드 앱 수수료 문제, 개인정보 침해, 광고시장 독점 등 소송에선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MS를 반으로 쪼갤 위기에 몰아넣었던 미 법무부의 반독점법 소송을 쉽게 벗어나긴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유튜브 광고도 이젠 TV처럼… 남은 광고시간 타이머도 바꾼다 유튜브가 스마트TV용 앱에서 노출되는 광고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하기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 남은 광고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유튜브가 추진 중인 방안은 장편 콘텐츠의 광고 개수를 줄이는 대신 노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