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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유튜브, 쿠팡과 '유튜브쇼핑 제휴프로그램' 시작 유튜브가 한국에서도 쇼핑 제휴 프로그램 기능을 선보인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쿠팡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을 콘텐츠에 태그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 구글, 사용자 위치 데이터 클라우드 저장 안 해 구글은 12월부터 사용자의 시간대별 위치 데이터를 자사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대신 사용자 기기에 저장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용자들은 12월 1일까지 자신의 위치 데이터를 모바일 장치에 저장해야 한다. * 카톡 오픈채팅 회원일련번호도 개인정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카톡 오픈채팅방의 회원일련번호가 해킹 등으로 식별 가능한 경우 개인정보로 봐야 한다는 지적을 내놨다...
1. 출시 20년 페북, 젊은 층 공략 나선다 다양한 소셜미디어 앱이 등장하면서 메타가 젊은 층을 겨냥한 변화를 예고했다. 릴스와 피드 추천 기능을 개선하고, 내년에 고급 추천 기술이 더 적용될 예정이다. 메타의 핵심 사업을 여겨지던 메타버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 C커머스 사용자 감소세, 쿠팡 활짝 국내 모바일 이커머스 사용자 수 순위가 바뀌고 있다. 에이블리는 알리익스프레스를 뛰어넘고, 테무는 11번가에 밀렸다. C커머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쿠팡 사용자 수는 3월, 4월, 5월 3개월 연속 증가 추이를 보이며 3111만 6133명으로 사용자 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 텀꾸가 뜬다…이젠 텀블러도 패션 아이템 스탠리 텀블러를 중심으로 시작된 텀꾸 열풍이 미국뿐만 아니라 ..
* 인스타그램, 광고 강제 시청 기능 테스트한다 인스타그램이 사용자가 일정 시간 광고를 봐야만 스크롤을 내릴 수 있는 신규 광고 기능을 테스트한다. 해당 기능은 스토리와 게시물을 스크롤하는 도중 나타나는 광고에 적용될 예정이다. * 틱톡, 볼수록 현금보상… 벌수록, 디지털중독 틱톡 라이트의 국내 이용자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한 달 동안 170만 명이 신규 유입됐다. 현금성 보상 이벤트가 인기를 끌며 이용자 수와 이용 시간도 급증했으나, 디지털 중독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통신사 OTT 요금제 인상… 스트림플레이션 심화 이동통신 3사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구독료 인상에 따라 OTT 결합 요금제를 40% 이상 인상했다. 잇단 요금 인상 및 혜택 축소에 이용자 불만도 커지고 ..
* 네이버 큐, 이미지 검색 승부수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생성형 AI 서비스 큐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 이미지와 음성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지난달 오픈AI의 GPT-4o가 수준 높은 멀티모달 기술을 선보인 만큼 큐는 자연스러운 검색 결과를 내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 페이스북 공개 게시물, AI 학습에 활용된다 오는 6월 26일부터 페이스북이 생성형 AI 기능에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변경한다. 메타가 자신의 공개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페이스북 도움말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사용해 정책 이의 제기를 해야 한다. * 게임시장에 도전장 내미는 유튜브 유튜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 게임 모음 '플레이어블' 기능 ..
* 세무사회-삼쩜삼 플랫폼 갈등… 제2 로톡 되나세금 신고, 환급 플랫폼 '삼쩜삼'과 한국세무사회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장광고·탈세조장 등을 이유로 삼쩜삼을 고발했고, 삼쩜삼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며 맞서는 분위기다. 법률 플랫폼 로톡 사건과 닮은 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코바코, 라디오 광고는 문화 업종 적합코바코 조사 결과 청취자들에게 라디오는 운전이나 일·가사 등을 하며 이용하는 매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라디오 광고에는 문화 및 박람회 업종이 잘 어울린다고 답했고, TV광고와 함께 라디오 광고를 집행했을 때 소비자에게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프리미엄 헤드폰 큰 손 고객된 MZ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