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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유튜브 수익창출, 25%가 '쇼츠'에서 이익 낸다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중 25% 이상인 75만 명이 숏폼에서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회수 비중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이 배분되며, 크리에이터는 쇼츠 사이에 포함된 광고 수익의 최대 45%를 받는다.* 당근, 창사 8년 만에 첫 연간 흑자당근이 지난해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5년 창사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계획된 적자’를 끝낸 쿠팡, 컬리처럼 흑자 기업에 합류했다. 당근의 실적 성장은 광고 사업이 견인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넥스트커머스 2024 컨퍼런스 7월 개최아이보스는 Back to Basics을 주제로 '넥스트 커머스 2..
* C커머스 돌풍에 몸값 오른 판매자 한국과 중국 이커머스 싸움에 판매자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커머스를 찾는 이유가 상품인 만큼 판매자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K이커머스업계는 물류 종합 관리를 선언하거나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매출 성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나섰다. *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클립 통합해 숏폼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편집 및 탐색 기능이 고도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숏폼 서비스 ‘모먼트’를 클립에 통합했다. 네이버는 정보 스티커 기능을 더 많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챌린지를 진행하고 해당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 테무 모회사 핀둬둬, 광고·마케팅에만 15조 투입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 홀딩스가 지난해 판매 및 ..
* 정부 규제 카드에… 알리 90일 내 100% 환불 알리익스프레스가 90일 이내 무조건 환불 정책과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정부가 알리를 비롯한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 강화 대책을 내놓은 지 하루 만이다. 이와 함께 향후 3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메타·구글에서 판치는 사칭 범죄, 유명인들 직접 나선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범람하는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에 유명인들이 뜻을 모아 처음으로 공동 행동에 나선다.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 파스 광고 표절 논란 제약업계에서 광고를 둘러싼 표절 시비가 붙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
* 네이버, 웹툰 IP 활용한 신규 디스플레이 광고 출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 '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사가 협업 희망하는 네이버웹툰 작품의 IP를 광고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다. 신규 상품의 경우 네이버웹툰은 물론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DA를 집행할 수 있다. * 쿠팡과 결별한 CJ, 알리와 전격 손잡아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을 잡았다. '반 쿠팡' 연대의 대표 주자인 CJ제일제당이 알리와 공동전선을 펼침에 따라 이커머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는 CJ제일제당이 입점한 기념으로 햇반과 만두 등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에 나섰다. *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개최 ..
* 알리, 국내 패션·뷰티까지 점령하나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패션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다. 국내 브랜드를 입점시켜 점유율을 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F, 지그재그, 무신사 등 국내 패션업계의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AI가 만든 포스터, 공익광고 대상 수상 논란 코바코가 ‘202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으로 선정한 포스터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해외에서는 AI를 활용한 작품이 여럿 수상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측은 최근에야 이를 인지했지만 수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시행 임박한 과대포장 규제… 영세상인 타격 우려 택배 과대포장 규제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