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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네이버·유튜브·틱톡, 잇단 숏폼 기능 개편네이버, 유튜브, 틱톡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잇달아 숏폼 서비스 개편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치지직과 클립 콘텐츠를 연동하고, 유튜브는 쇼츠 기능을 추가하는 등이다. 숏폼과 커머스 연계 확대로 동영상 수익 모델 중심이 숏폼으로 향하자 기능을 더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 인스타그램, 메모 기능 확대 적용인스타그램이 피드와 릴스 게시물에도 메모 기능을 적용한다. 사용자는 60자 이내의 메모를 게시물에 남길 수 있으며, 메모는 최대 3일간 표시된다. 이 기능은 사용자 간 소통을 촉진하고 연결을 강화하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몸집 키운 C2C 플랫폼, 수익화 시동주요 C2C 플랫폼들이 수익 강화를 본격화한다.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스템 ..
* 시니어 세대 앱 사용…유튜브, 쿠팡 선두최근 5년간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서 유튜브와 쿠팡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는 사용 시간과 월평균 사용자 수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쿠팡은 사용자 수 증가에서 선두를 달렸다. 다음으로 당근, 네이버 지도·내비 순이었다.* 11번가, 연간 흑자 전환 청신호11번가가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식품, 패션, 뷰티 등 전략 카테고리 판매 확대와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 및 참여형 콘텐츠 도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픈AI, 가성비 챗GPT 출시오픈AI가 가성비를 내세운 ‘GPT 4-o 미니’를 출시했다. GPT-3.5 터보와 비교해 60% 이상 저렴하다. 이번 모델은 텍스트와 이미지 인식 기능만 지원되며 이미지·비디..
* 카카오 다음, 검색 시장 3위 뺏겼다카카오 포털 사이트 다음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MS '빙'에 국내 검색 시장 3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검색 시장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 구글, 빙은 AI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지만, 다음은 아직 AI 검색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상태다.* 큐텐…위메프 미정산 이달까지 해결큐텐은 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지연 이자 10% 지급 및 포인트 제공 등 보상안을 제시했다. 2주 이상 지연된 셀러에게는 향후 3년간 수수료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큐텐은 장기 미정산 셀러에게 회사 지분을 매입할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 카톡 PC 버전 또 오류 발생18일 카카오톡 PC 버전은 1시간 ..
* 네이버, 소상공인 위한 '스토어 그로스' 운영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스토어 그로스' 프로그램을 4주간 시범 운영한다. 최대 100여 명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기술 도구 활용법과 마케팅 기법을 교육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성장지원포인트도 제공한다. * 구글, 실검 한 달여 만에 폐지구글이 한국 내 구글 검색에서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능을 삭제했다. 국내 포털의 경우, 여론 조작 가능성의 이유로 실시간검색어 서비스가 중단됐다.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자 구글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방통위, 틱톡 라이트 조사 착수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방통위가 틱톡 라이트의 현금 보상 제도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현금 보상이 이용자 중독성을 야기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방위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 네이버, 블로그 키우기에 전력네이버가 블로그 기능을 강화하며, 자사 서비스의 근간인 커뮤니티 기능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블로그 서비스를 고도화함으로써 이용자의 체류시간 및 이용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 이커머스, 악성 셀러 단속 강화이커머스 업계가 악성 셀러 제재를 강화하며 플랫폼 자정에 나섰다.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악성 셀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C커머스를 기점으로 부당 판매 행위, 개인 정보 처리 방침 등 플랫폼 정책을 점검하는 당국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자정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에이블리, 입점 마켓 7만개 돌파에이블리의 입점 마켓 수가 7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85% 늘어난 수치다. 또한 라이프관 입점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