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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네이버앱 홈피드…1030세대 비중 40%네이버 홈피드는 6월 일평균 방문자 수 신고점을 기록하며 MZ세대 유입을 확대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1030의 비중이 40%에 육박했다. 이에 2분기 광고 매출은 8.1% 증가하며 창작자 수익도 10배 늘었다. 네이버는 하반기 UI 개선 및 AI 기반 광고 최적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프리카TV, 4개월 만에 치지직 앞서아프리카TV의 MAU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에 네이버 '치지직'을 앞섰다. 순위 역전에는 지난달 초에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가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림픽 중계도 영향을 끼쳐, 지난달 29일과 30일 MAU는 아프리카TV가 치지직보다 7만여 명 앞섰다. * 빵플레이션에 편의..
* 구글·MS 국내 검색 점유율 40% 돌파구글과 빙의 국내 웹 검색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해 40%를 넘어서고 있는 반면, 네이버와 다음의 점유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지난달 55.58%로 1년 전보다 0.51% 포인트 낮아졌고 다음은 같은 기간 대비 1.12% 포인트 떨어졌다.* 페이스북, 일부 네이버 게시물 삭제 오류최근 페이스북에서 네이버 블로그 링크 게시물이 삭제되는 현상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와 메타가 이용자 확보를 놓고 경쟁하면서 빚어진 현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메타 측은 일부 게시물 등록 오류였다며 네이버와 긴장 관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한국 전용 사이트 '파빌리온' 오픈알리바바닷컴이 한국 전용 웹사이트 ..
* 네이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검색·커머스 부문 성장네이버가 지난 2분기 매출 2조 6105억 원, 영업이익 47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치플랫폼은 플레이스광고, 검색광고 등 상품 개선 및 타게팅 고도화 효과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9784억 원을 기록했다.* 알고리즘 조작한 쿠팡의 최종 과징금 1628억 원공정위가 쿠팡 랭킹순 검색 순위를 조작해 자체 PB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 쿠팡에 최종적으로 162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국내 유통업계에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쿠팡이 공정위 결정에 반발하는 만큼 법정 분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광고업계 뒤흔든 디디비 스캔들국내 광고업계에도 티몬・위메..
* 카카오, 하반기 대화형 AI 출시 예고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대화형 플랫폼 형식의 AI 서비스를 별도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AI를 통한 수익화를 강조하며 연내 품질 검증과 사용 환경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AI 대전환을 핵심 사업으로 지정, 서비스 기획과 모델 구축을 완료했다. * 유튜브, PiP 광고 테스트 중구글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화면 속 화면(PiP) 광고 형식을 테스트 중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광고 중에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계속 볼 수 있다. 새로운 광고 형식은 향후 일부 기기에서 먼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 넷플릭스 구독률 하락, 쿠팡플레이·티빙 상승국내 OTT 시장 1위 넷플릭스의 구독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쿠팡플레이와 티빙은 특화 콘텐츠로 충성고객..
* 알리·테무 중국산 직구 74% 증가알리·테무 등 C커머스의 안전성 우려와 짝퉁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중국발 직구는 74.3% 급증했다. 해외직구 규모가 증가하면서 해외직구 되팔이 신고 건수도 증가했다. 상반기 신고 건수만 418건으로 작년 연간(581건) 수치의 72%에 육박했다. * 패션 플랫폼, 빠른 정산 강조티메프 사태 이후 패션 플랫폼들이 빠른 정산 시스템과 자본 현황을 강조하며 셀러 달래기에 나섰다.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주요 플랫폼들은 신속한 정산 시스템과 자본 안정성을 강조했다.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정산 주기마저 앞당겨지면서 패션 플랫폼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 갤럭시에도 네이버·카카오·빙 탑재 될까구글이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 1심에서 패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