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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알리익스프레스, G마켓 제쳤다 중국 직구 앱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이커머스인 G마켓을 제치고 이용자 수 기준 한국 내 3위의 종합 쇼핑몰 앱에 올랐다. 알리익스프레스에 테무, 쉬인까지 중국 직구 3개사를 합친 이용자 수는 1000만 명에 육박하며 2위 업체 11번가도 넘었다. * 확률형 아이템 정보, 광고에도 표시해야 내년 3월부터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의 유형과 획득률 등 구체적 정보를 게임 내부와 홈페이지는 물론 광고물에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사행성 지적이 제기된 특정 아이템 조합을 완성하면 보상을 얻는 방식을 뜻하는 ‘컴플리트 가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 유명인 사칭해 허위광고… 경찰 수사 착수 유명 정·재계 인사를 사칭해 투자를 권유하는 불법 광고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
* 엇갈린 ‘네카오’ AI전략 네이버와 카카오의 AI 비즈니스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가 자사 AI 기술 자체를 진열대에 올려놓고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반면 카카오는 AI를 지렛대 삼아 광고 등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 11번가, '그랜드십일절' 700만 고객 참여 11번가는 그랜드 십일절 기간 모바일앱을 방문한 고객이 700만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평소보다 60%가량 많은 규모로,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열린 그랜드 십일절 중 가장 많은 고객이 11번가를 찾았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로봇청소기로, 11일간 누적 결제액 141억 원을 기록했다. * 앰버서더 마케팅 공들이는 패션업계 FW 시즌 성수기를 맞아 패션 브랜드들의 앰버서더 마케팅..
* 생성형 AI 구글링 한국어로 한다 구글이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대상을 한국으로 확대한다. 구글 챗봇인 바드 공개 당시 한국어를 지원한 데 이어 생성형 AI 검색 결과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 중인 생성형 AI 검색 큐:를 제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반복된 광고 문자는 스토킹 범죄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광고문자를 보내는 것도 스토킹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 카카오, 내년 광고 사업 개선될 것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에는 광고시장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며, 오픈채팅을 탭으로 바..
* 쿠팡, 분기 실적 신기록 올해 3분기 쿠팡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 성장한 1146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약 8조 10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쿠팡의 핵심 비즈니스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로켓그로스) 사업은 약 7조 8178억 원으로 전년 보다 21% 늘었다. * 유튜브 화면 아래 생긴 검은 버튼 유튜브가 숏폼 동영상인 '쇼츠'와 유사한 방식의 영상 추천 방식을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최근 메인 화면 우측 하단에 '콘텐츠 재생'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버튼을 도입했다.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동영상 피드를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버튼이다. * 알림톡 광고 발송 늘자 인증 강화한다 스팸 청정 구역이었던 카카오톡에..
* 네이버, 숏폼 '클립' 창작자 육성 시작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한다. 창작자 100명을 선발해 약 한 달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네이버 클립 서비스 담당자와 숏폼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 문구류가 디지털로 부활했다 잘파 세대가 주요 소비자가 되면서 침체됐던 문구 시장이 디지털에서 부활하고 있다. 아날로그 공책이나 볼펜과 달리 태블릿 사용자를 위해 유료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나온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의 문구들이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거래된 디지털 문구 규모는 12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 뷰티업계, 명동상권 부활 맞춰 마케팅 집중 방한 외국 관광객 증가로 최근 기업들이 명동 상권 공략에 다시 집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