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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티빙에 프로야구 중계권 빼앗긴 네이버… 광고 매출 타격받나 지난 18년간 KBO리그 프로야구를 생중계해온 네이버가 티빙에게 중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프로야구 생중계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관련 광고 매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야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광고를 유치하면서 매출을 냈다. * 이커머스, 체험에 사활 걸었다 이커머스 업계가 고객 체류형 인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게임이나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로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이커머스도 오프라인 채널처럼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카페24, '유튜브 쇼핑' 힘 쏟는다 카페24가 구글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앞당기기로 했다. 카페24는..
* 올해 국내 이용자 1위 모바일 플랫폼 바뀐다 올해 1위 플랫폼의 지위가 카카오톡에서 유튜브로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 12월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의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구글 유튜브 4102만 1401명과의 차이는 고작 336명에 불과했다. * 구글 검색 왕국 깨질까 올해 구글·메타·애플 등 빅테크의 반독점 문제에 대한 재판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재판 결과에 따라 빅테크 기업들이 핵심 사업을 분할하거나, 수익 모델을 바꿔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검색 시장 점유율 90% 이상인 구글의 검색 왕국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다. * 알리 시총 제친 테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한국 시장에서 급격히 세를 확장 중인 가운데, 알리..
* 새해 교육·보험·유통 광고 집행 증가 전망 코바코는 1월의 광고 경기 전망지수가 100.2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고 밝혔다.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라디오의 광고비가 이번 달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및 복지 후생, 금융·보험 및 증권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리테일 미디어… 쿠팡·롯데·신세계 총력 HS애드는 쿠팡과 리테일 미디어 사업에서 손잡기로 했다. 쿠팡뿐 아니라 롯데, 신세계도 새로운 수익원으로 리테일 미디어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온, SSG 같은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마트 같은 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해 광고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 AI 때문에 구글 광고영업 3만 명 구조조정 구글이 AI 기술 도입 이..
* 쿠팡은 명품, 네이버는 C2C… 아마존 빈틈 노린다 쿠팡이 세계 최대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명품 시장에 진출했다.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에 집중하는 네이버와는 다른 해외 공략법이다. 전략은 다르지만 양사는 모두 아마존의 약한 카테고리를 공략해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생각이다. * 네이버,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 베타 출시 네이버가 손쉽게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폼'을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객관식 선택형, 주관식 서술형, 점수 선택형, 표현 등 형식을 선택할 수 있고, 색상, 글꼴, 설문 커버 이미지 등 다양한 꾸밈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토스, 광고사업 월간 매출 100억 원 첫 돌파 토스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 네이버, 2023 연말결산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모인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3 연말결산' 페이지를 지난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3 네이버 연말결산에서는 웹툰, 블로그, 페이 등 네이버의 각 서비스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안전 인증 역차별에 셀러들 불만 중국 직구 증가에 국내 기업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전 인증, 관세·통관 비용 등을 부담하는 국내 셀러와 달리 중국 셀러는 규제에 자유로워 사실상 국내 셀러가 차별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규제 사각지대를 보완해 국내 소상공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X 광고 수입 올해 3조 원대, 작년의 반토막 X의 올해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