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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쿠팡플레이, MAU 800만 명 넘겼다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중 처음으로 MAU 8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 1위는 넷플릭스로, MAU는 1237만 명이다. 이어서 쿠팡플레이, 티빙 551만 명, 웨이브 301만 명, 디즈니플러스 227만 명 순으로 조사됐다. * OTT서도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커머스 서비스 중심으로 활용됐던 리워드 마케팅이 최근 OTT까지 확대되고 있다. 리워드 마케팅은 이용자들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하도록 해 가입자를 확대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쿠팡 파트너스, 오늘의집 큐레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 메타, 페이스북 API 지원 종료한다 메타가 페이스북그룹 API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페..
* 티빙, 프로야구로 트래픽 1500만 확보 목표 국내 토종 OTT 1위 자리를 놓고 쿠팡플레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티빙은 올해 한국프로야구 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활용해 트래픽 1000만을 달성한 뒤 내년까지 1500만 목표를 밝혔다. 최근 쿠팡플레이가 축구로 흥행에 성공하자 티빙은 프로야구로 사용자를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 설 명절맞이 광고비 집행 증가 전망 코바코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광고 집행이 늘 것으로 전망하며 2월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2.8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 신문, 라디오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 도 넘은 유튜브 사칭 광고 개그맨 황현희부터 이부..
* 카톡, 지난달 사용자수 유튜브와 불과 337명 차 사용자수 1위인 카카오톡과 이를 바짝 추격 중인 유튜브의 활성 사용자 수가 지난달 3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의 2023년 12월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4102만 1401명을 기록한 유튜브보다 겨우 337명이 많았다. 지난해 1월, 두 앱의 MAU 차이는 125만 명 이상이었다. * 페이스북, 뉴스 시장서 '트래픽 파워' 확 줄었다 지난해 말 1930개 뉴스 및 미디어를 분석한 결과 뉴스 사이트 트래픽 중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뉴스 유통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페이스북의 위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 신세계·롯데 등 대형마트 이커머스 족쇄 풀렸다 정부가 대형마트에 가해..
* 11번가, 쿠팡 ‘부당비교광고’ 행위 공정위에 신고 11번가가 표시광고법·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쿠팡은 한 언론매체가 판매수수료가 45%라고 보도하자 11번가 수수료와 비교하며 반박했다. 11번가는 쿠팡이 명확한 기준이나 근거 없이 11번가의 판매수수료가 쿠팡에 비해 과다하게 높은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 설 선물 고객 선점하려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계가 설 명절 선물을 일찌감치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을 선점하기 위한 행사에 돌입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발 빠른 배송을 무기로 내세웠다. * 유튜브 뮤직, 멜론 제치고 국내 1위 구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뮤직’이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멜..
* 11번가, 강제 매각된다 11번가의 강제 매각이 본격화됐다.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는 11번가를 현재 시장 추정가의 절반 수준인 5000~6000억 원대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 매각을 추진하게 된 건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2018년 5000억 원을 투자받으면서 5년 내 상장을 약속했으나 상장에 실패하면서다. * 네이버 등록했다 자영업자들 '전화 폭탄' 몸살 최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마케팅을 대행해 주겠다며 전화를 거는 광고대행업체들로 자영업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업주들은 광고대행업체로부터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연락이 와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공정위에도 이와 관련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게티-엔비디아,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생성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