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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테무, 무기한 개인정보 사용 논란 중국 이커머스 앱 테무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진행하던 프로모션을 중단했다. 문제가 된 프로모션은 테무 이용자가 추천인 링크를 통해 다른 이용자를 테무로 유입시키면 테무가 해당 추천인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테무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기한 없이 이용하겠다는 동의를 받았다. * 네이버 치지직 MAU, 아프리카TV 처음 앞질러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모바일 앱 사용자 수가 숲(아프리카TV)을 처음으로 앞섰다. 지난달 치지직 앱의 MAU는 216만 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아프리카TV 앱 사용자는 196만 명으로 나타났다. * 구글, 시크릿 모드 데이터 기록 파기 예정 구글이 크롬의 비공개 검색 기능 시크릿 모드의 데이터를 파기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 일..
* 4월 광고시장 음료·의료기기·출판 증대 전망 코바코는 4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3.0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고,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2), 케이블TV(102.9), 지상파TV(102.5)의 광고비가 3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네이버·삼성페이가 신용카드 넘었다… 하루 1.5조 원 결제 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 금액이 실물 신용카드 이용액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모바일 쇼핑과 택시호출 등 비대면 결제와 직접 기기에 터치하는 대면 결제 등이 모두 크게 증가한 결과다. 다만 민간소비 회복세가 위축되면서 전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 식약처,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시작 식..
* 인스타그램, 5년간 사용자 2배 늘었다… 페이스북은 감소 지난달 인스타그램 앱 사용자는 243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5.8% 증가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84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3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앱 사용자는 5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 걸쳐 줄었다. 10대와 20대 감소율은 각각 56.7%, 49.6%다. * MZ엄마, 평일 오전 홈쇼핑 라방 큰손 됐다 롯데홈쇼핑 조사 결과 유아동용품 전체 주문 중 ‘오전 구매한 30대 여성’ 비중 50%로 가장 높았다. 10시~12시 주문금액 비중은 전체의 40%였고, 그중 30대 여성은 35%를 차지, 전체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용품은 오전시간대 구매한 30대 여성고객 비중이 전체의 50%에 달했다. ..
* 웹툰 신규 PPL 정식 판매 돌입 네이버 웹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규 광고 상품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주로 드라마에 등장하던 간접광고(PPL)가 웹툰에도 나오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웹툰 이야기 속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새로운 PPL 상품의 세 번째 베타 테스트를 끝으로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 알리 입점했다고 말 못 하는 제조사 국내 제조사들이 알리익스프레스의 K-베뉴에 입점했다는 사실을 밝히기 꺼리는 일명 '샤이 알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하는 것과 함께 기존 거래처인 국내 업체들의 눈치를 보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 아이디어스, 최저가 강요에 무료배송 비용 논란 아이디어스는 오는 6월부터 전면 무료배송 도입과 수수료 ..
* 쇼츠, 검색·음원 시장 판도 바꿨다 유튜브는 기존 네이버, 구글 등 포털의 역할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 음원 앱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쇼츠가 Z세대를 비롯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요인이 되면서 유튜브 사용 시간이 급성장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OTT를 넘어 음원 감상, 쇼핑, 검색 등을 해결하고 있다. *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쳤다 네이버가 작년 12월 출시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아프리카TV 이용자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치지직의 DAU는 91만 1733명으로 아프리카TV 90만 6018명을 넘겼다. 트위치 국내 서비스 종료 후 이용자 확보를 위한 공격적 전략을 펼친 덕분으로 보인다. * 게임·영상 공들이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