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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한다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월 숏폼 서비스 ‘클립’을 정식 출시했으며, 클립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클립 출시 이후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재생 수는 약 2배,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재생 비중은 약 3배 증가했다. * HS애드, 쿠팡과 리테일 미디어 광고 사업 협업 HS애드는 쿠팡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및 리테일 미디어 광고 사업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인 리테일 미디어 광고 비즈니스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범 사례를 창출하기로 했다. * 고전하는 다음… 24년 이어온 '영화' 종료 포털 다음이 24년간 지속해..
* 지식iN, 1020 관심사 소통하는 커뮤니티 역할 1020세대가 네이버 지식iN으로 모였다. 학업이나 연애, 건강 등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1020이 전체에서 50~60%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Q&A 건수는 올해 11월까지 6000만 개를 넘었다. 젊은 층의 관심사를 소통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트위치 한국 철수로 망 사용료 논란 재점화 트위치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밝히면서 망 사용료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일평균 트래픽 비중은 구글(28.6%)과 넷플릭스(5.5%)가 1,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1%대로 현격히 낮다. 문제는 국내 업체들이 트래픽 점유율이 낮은데도 ISP에 매년 망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 지방에서 디지털 창..
* 인스타·페북 떠나는 이용자들 광고뿐인 서비스와 무리한 수익화 시도로 메타의 이용자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의 MAU는 약 1865만 명으로 집계됐다. 8월 1925만 명에서 9월 1901만 명, 10월 1885만 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의 11월 MAU는 894만 명으로 900만 명 이하로 내려갔다. * 유튜브 구독료 올린 구글… 망 무임승차 논란 불붙나 구글이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 가능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료를 42.6% 인상했다. 유튜브를 앞세운 구글이 국내 통신망 트래픽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망 이용료는 내지 않는 상황에서 구독료까지 대거 올리는 것은 독점적 지배력으로 수익만 챙기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 크리스마스 인증샷, 어..
* 네이버 ‘도착보장’ 주문 직후에도 취소 안 돼 네이버의 ‘도착보장’ 서비스가 결제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여러 물류사와 협업을 하기 때문에 주문취소 요청에 즉각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3개 사는 자동 주문취소가 적용됐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현대서울, 연매출 1조 달성...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개점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이다. 젊은 고객층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로 인식돼 MZ세대 집객에 성공한 더현대 서울은 2년 차부터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전반적인 매출 상승세 역시 본격화됐다. * 뒷광고는 옛말... 이젠 앞광고..
* 12월 광고경기전망지수 99.5 코바코는 1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99.5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종합편성채널의 광고비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비 증가 광고주는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를 이유로 꼽았다. * 中 직구 급증에 택배 물량 급증 해외 직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택배사에 웃음꽃이 피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쇼핑몰의 물동량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택배 물동량을 늘릴 수 있는 새 동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CJ대한통운이 맡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택배 물동량은 6개월 만에 2배 이상이 됐다. * X, 연말 광고 매출 대폭 감소 전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