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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알리익스프레스, 사업자 전용몰 연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온라인 B2B 유통 시장까지 세력을 확장한다. 알리는 사업자 전용몰 '알리익스프레스 비즈니스' 한국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알리 비즈니스 ID 개설을 희망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어 페이지를 개설하고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 유튜브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 40시간 돌파 우리나라 유튜브 이용자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이 40시간을 돌파했다. 카카오톡보다 유튜브를 4배쯤 오래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해 카카오톡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11시간 48분, 네이버는 8시간 42분이다. * 뉴스도 OTT로 본다 OTT가 리얼타임 콘텐츠의 영역을 빠르게 잠식한다. 최근 국내외 OTT가 스포츠 중계에 대규모 자본을 투..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개편… 유튜버도 가입 가능 네이버는 최근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의 제휴, 협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를 개편하고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가 제휴 활동을 관리하는 공간인 '스페이스'를 도입했다. 또, 브랜드 커넥트에 가입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등 외부 크리에이터까지 확대됐다. * 구글, 검색창에서 뉴스 탭 사라지나 구글이 검색창에서 뉴스 탭을 제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글은 검색 결과에 필터를 표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일부 이용자는 뉴스탭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인정했다. 뉴스 탭 제거는 생성형 AI 검색과 함께 언론사들에겐 큰 재앙이 될 전망이다. * 국내 식품사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추진 ..

* 유튜브에 쫓기는 멜론, ‘음악 신기능’ 승부수 멜론은 음악 한 곡만 선택하면 알아서 다음 곡이 이어서 재생되는 ‘믹스업’과 여러 이용자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채팅하는 서비스인 ‘뮤직 웨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뮤직이 가파르게 이용자 수를 늘리며 1위 자리를 위협하자 사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 뉴스 사용료 안 내려는 메타, 유럽서 뉴스 중단 메타가 뉴스 사용 대가 지급을 거부하며 영국·독일·프랑스에서 '페이스북 뉴스' 기능을 중단하기로 했다. 메타는 기사나 언론사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용 뉴스 탭을 없애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소비자 혼란케 한 공영홈쇼핑 등 법정제재 위기 압력솥을 판매하면서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 구글, 챗봇 바드 이름 제미나이로 바꾼다 구글은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생태계를 재구성한다. 우선 챗봇 바드 이름을 제미나이로 변경한다. 제미나이의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유료 챗봇도 새로 내놨다. 구글은 제미나이는 구글의 생성형 AI 서비스 생태계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 테무, 슈퍼볼 광고 시장서도 큰 손 최근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중국의 저가형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가 두 번째 슈퍼볼 광고를 집행한다. 광고와 함께 1000만 달러 규모의 경품 행사까지 추가하면서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장악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온라인 쇼핑에 월평균 20만 7200원 지출 소비자들은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1회 평균 6만 3500원, 월평균 20만 72..

* 카톡, 유튜브에 1위 자리 뺏겼다 지난해 12월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이 카카오톡에서 구글의 유튜브로 바뀌었다. 쇼츠를 강화한 유튜브로 대거 유입되면서 이런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매달 MAU 1위를 차지해 온 카톡은 지난해 12월 4554만 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내려갔다. 유튜브의 MAU는 4547만 명으로 집계됐다. * 알리, 테무 공습에 사각지대로 밀려나는 소상공인들 알리, 테무가 빠르게 국내 시장에서 확장하면서 국내 온라인 생태계가 무너지고 소상공인이 받을 영향도 클 것이라는 우려다. 테무와 쉬인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이 중국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어, 국내 중소상공인들은 저가 상품 중심의 중국 플랫폼과 경쟁해야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 복고 바람 타고 추억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