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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판매자 수수료 면제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케이베뉴(K-venue)’에서 함께할 국내 판매자들을 모집하고, 입점·판매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케이베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로,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 주요 브랜드가 케이베뉴에 입점해 있다. *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입점사 2000개 돌파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앱에 노출된 브랜드스토어 입점사는 총 2160개다. 패션부터 화장품·미용, 식품, 스포츠, 생활용품은 물론 가전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가 입점했다. 네이버는 올해 브랜드스토어 입점 업체에게 정교한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 공정위, 지그재그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패션 플랫폼 지..

* 쿠팡플레이, MAU 800만 명 넘겼다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중 처음으로 MAU 8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 1위는 넷플릭스로, MAU는 1237만 명이다. 이어서 쿠팡플레이, 티빙 551만 명, 웨이브 301만 명, 디즈니플러스 227만 명 순으로 조사됐다. * OTT서도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커머스 서비스 중심으로 활용됐던 리워드 마케팅이 최근 OTT까지 확대되고 있다. 리워드 마케팅은 이용자들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하도록 해 가입자를 확대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쿠팡 파트너스, 오늘의집 큐레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 메타, 페이스북 API 지원 종료한다 메타가 페이스북그룹 API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페..

* 카톡, 유튜브에 1위 자리 뺏겼다 지난해 12월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이 카카오톡에서 구글의 유튜브로 바뀌었다. 쇼츠를 강화한 유튜브로 대거 유입되면서 이런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매달 MAU 1위를 차지해 온 카톡은 지난해 12월 4554만 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내려갔다. 유튜브의 MAU는 4547만 명으로 집계됐다. * 알리, 테무 공습에 사각지대로 밀려나는 소상공인들 알리, 테무가 빠르게 국내 시장에서 확장하면서 국내 온라인 생태계가 무너지고 소상공인이 받을 영향도 클 것이라는 우려다. 테무와 쉬인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이 중국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어, 국내 중소상공인들은 저가 상품 중심의 중국 플랫폼과 경쟁해야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 복고 바람 타고 추억 속 ..

* 네이버 검색 VIEW, 인기글로 바뀐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내 VIEW(뷰) 영역의 검색 결과를 인기글 스마트블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합검색 결과에 사용자 관심사 기반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블록 비중을 확대해 온 흐름에 따라 블로그, 카페 출처의 콘텐츠를 보다 사용자 검색 의도에 부합하도록 맞춤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 카톡 '무료 이모지' 안 없어진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무료 제공되던 기본 이모지 서비스 종료 결정을 번복했다. 서비스 종료 발표 이후 부정적인 이용자 반응이 이어지자 기존 결정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해 카카오톡을 기존 버전으로 되돌린다고 밝혔다. * 중국 직구 금액, 처음으로 3조 원 넘어 지난해 중국 온라인 직구 금액은 3조 2..

* 네이버, 인기글 스마트블록 개편… 맞춤형 검색 고도화 네이버가 인기글 스마트블록을 새롭게 선보이고 네이버 통합검색 내 VIEW 영역 검색 결과를 스마트블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검색은 기존 뷰 영역을 스마트블록으로 통합하고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더욱 세분화해 주제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 뷰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매거진 서비스의 누적 조회수가 1년 만에 107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개설된 매거진은 올리브영 앱 내의 콘텐츠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전문 에디터가 기획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영상과 화보 등 콘텐츠로 제공한다. 지난 1년간 230여 편의 콘텐츠가 발행됐다. * 쇼케이스 광고, 네이버 광고수익 구원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