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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와 주 그리고 연
* 카톡, 지난달 사용자수 유튜브와 불과 337명 차 사용자수 1위인 카카오톡과 이를 바짝 추격 중인 유튜브의 활성 사용자 수가 지난달 3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의 2023년 12월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4102만 1401명을 기록한 유튜브보다 겨우 337명이 많았다. 지난해 1월, 두 앱의 MAU 차이는 125만 명 이상이었다. * 페이스북, 뉴스 시장서 '트래픽 파워' 확 줄었다 지난해 말 1930개 뉴스 및 미디어를 분석한 결과 뉴스 사이트 트래픽 중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뉴스 유통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페이스북의 위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 신세계·롯데 등 대형마트 이커머스 족쇄 풀렸다 정부가 대형마트에 가해..
* 카카오, AI 허니비… 네이버 하이클로바X 대항마 될까 카카오가 초거대 AI 기술 경쟁에 뛰어든다. 이미 자체 LLM(대규모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보유한 네이버 등 경쟁사에 비해 한참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카카오지만,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진화한 AI 모델을 공개하며 차별화를 꾀하려는 모습이다. * 없던 관심도 생긴다… 마케팅 필수된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에 대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팝업스토어가 실제 브랜드를 알리고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 및 인식 조사에서 81.3%가 팝업스토어가 브랜드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 네이버 가격비교 과장광고, 고의성 없어 ‘무죄’ 네이버 가격 비교 페이지에 제품 ..
* 네이버 플레이스, 가짜 리뷰 막기 위해 이용 정책 개정 네이버플레이스가 가짜 리뷰 단속을 강화한다. 가짜 리뷰 마케팅 업체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다. 가짜 리뷰가 적발되면 계정을 정지하고, 사업주에게도 페널티를 준다. 도배성 리뷰나, 리뷰 삭제 후 재작성 반복 행위도 금지한다. 이미 환불된 영수증으로 인증해 리뷰를 쓰는 행위도 적발할 예정이다. * 쿠팡 VS 티빙, 국내 OTT 스포츠 생중계 맞불 국내 OTT 업체인 쿠팡플레이와 티빙이 스포츠 중계 시장에서 맞붙었다. 구독자 확보와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쿠팡플레이가 선점했던 시장에 티빙이 국내 스포츠 중 팬층이 가장 두터운 프로야구를 공략하면서 입지를 키우자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 AI PPL 솔루션..
* 정부가 릴스·숏츠도 허위광고 단속한다 공정위는 SNS상의 허위 과장 광고가 다양해지고 심화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감시 지대의 사각으로 여겨졌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까지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시정여부까지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 전망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이 예상된다. 특히 방송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9%p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거시 미디어의 광고 불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광고계 불황 속에서도 모바일 광고는 전년도 대비 5.5% 상승한 7조 1746억 원을 기록했다. * 폭발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여행 플랫폼 마케팅 경쟁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기업들이 할인과 경품을 내걸며 공..
* 2022년 국내 광고비 16.5조 원 2022년 방송통신광고비가 국제 이벤트 특수와 디지털 광고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조 5203억 원으로 조사됐다. 방송 매체를 제외한 온라인, 신문 등의 광고가 모두 늘었다. 온라인 광고비는 8조 7062억 원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 식품까지 손대는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생활용품·가전에 이어 가공식품 판매에 나섰다. 그간 알리의 약점으로 꼽혔던 식품 판매까지 손을 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영향력 확대 전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과 납품 단가 등으로 갈등 중인 업체들도 입점한 만큼 이커머스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 홍삼‧비타민, 중고거래 가능해질 듯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